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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구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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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고잔푸르지오7차
퍼스트애비뉴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해양1로
시공비 : 5000~6000만원|
스타일 : 로맨틱|
기간 : 21일
퍼스트애비뉴


오늘 준비한 공간은 전체공사가 진행된 47평형 아파트입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함께 조율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스러운 인테리어가 탄생한 집인데요.

어떤 이야기가 공간에 녹아들었는지 지금 바로 보러 가실까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용적인 전실


▲ 시공전 (Before)


▲ 시공후 (After)


기존의 전실은 불필요한 짐을 너저분하게 보관하는 공간 중에 하나였다면 새로 바뀐 전실은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의미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에서 밝은 컬러 구성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전거 거치대를 벽에 마련함으로써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루버 폴딩 도어를 설치하여 깔끔하게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심플한 현관과 복도


▲ 시공전 (Before) / ▲ 시공후 (After)


▲ 시공전 (Before) / ▲ 시공후 (After)


개방되어 있던 현관 부분에 중문을 설치하여 공간을 분리시켜주었고, 웨인스코팅으로 마감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요소가 모여 풍요롭게 완성된 거실


▲ 시공전 (Before)




▲ 시공후 (After)


가족 구성원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은 추억이 담긴 사진들과 물품을 진열하고 보관할 수 있게 월플렉스를 마련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와인컬러의 가전제품과 인테리어가 조화로울 수 있도록 웨인스코팅 장식의 화이트마감을 바탕에 두고, 공간의 포인트 컬러를 고급스러운 와인컬러로 선정하여 로맨틱한 공간을 표현했습니다.




숨은 공간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발코니


▲ 시공전 (Before)



▲ 시공후 (After)


빈티지 그린컬러의 테이블과 화이트 파벽돌, 포근한 느낌의 눈꽃송이 조명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연출된 발코니는 기존의 빨래건조대가 있던 공간을 잊고 단란하고 화기애애한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연상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효율적인 레이아웃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 시공전 (Before)



▲ 시공후 (After)


가전제품이 어수선하게 배치된 주방 대신 가벽을 통한 효율적인 공간 분리로 깔끔하게 재탄생한 주방입니다.

주조색인 화이트 바탕에 화려하지 않지만 은은한 멋을 풍기는 대리석 타일을 믹스 매치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아일랜드 식탁 및 수납장을 배치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습니다.




다채로운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욕실


▲ 시공전 (Before) / ▲ 시공후 (After)


아이들을 위한 욕실이 테마인 이 공간은 타일로만 구성된 심플한 욕실 대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풍성한 컬러 구성으로 싱그러운 분위기의 욕실을 마련했습니다.




로맨틱 무드에 기능성을 더한 침실


▲ 시공전 (Before)



▲ 시공후 (After)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공간의 실용성을 높였고, 화이트 톤 마감의 가구에 핑크베이지 커튼을 스타일링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파스텔 컬러 마감으로 화사하게 변한 파우더룸


▲ 시공전 (Before) / ▲ 시공후 (After)


침실 욕실로 이어지는 파우더룸도 화이트&파스텔컬러로 마감하여 공간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유도했습니다.




심플한 구성에 포인트를 살린 욕실


▲ 시공전 (Before) / ▲ 시공후 (After)


넓은 욕실 구조를 활용해 욕조 앞까지 길게 젠다이 시공을 하여 부족한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고급스러운 거울과 선반으로만 구성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욕실을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갈 동화 같은 공간




▲ 시공전 (Before)




▲ 시공후 (After)


별과 함께 꿈꾸는 공간이라는 이야기가 담긴 아이 방은 기본 화이트 컬러로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되 네이비 컬러와 옐로우 포인트 컬러들을 곳곳에 매치하여 리드미컬한 공간을 구현했고, 기존의 분리되어있던 두 개의 방을 가변형 벽체만 남기고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하여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복도와 연결된 벽에 작은 창문을 설치하여 가족 간의 소통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구성에 사랑스러움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오늘의 인테리어!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구성원의 생각과 의견이 모여 하나의 공간을 완성한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따스한 집인 것 같습니다.


에디터 : 집데코 송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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