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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 집,어두운컬러로 모던 시크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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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더샵1차
미노디자인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4길
시공비 : 3400~3500만원|
스타일 : 모던|
기간 : 13일
미노디자인



벽과 바닥은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특히 주거공간에서는 집의 개방감을 위해 벽과 바닥 모두 밝은 컬러로 시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어두운 컬러가 아닌 어떤 컬러와 조합을 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천차만별입니다.


최근에는 바닥을 어두운 컬러로, 벽을 밝은 컬러로 마감하여 색다른 분위기와 함께 개방감 또한 살리는 인테리어가 인기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순백의 공간에 무게감을 주는 다크 브라운 컬러를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어두운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의 전환으로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심플함의 미학을 보여준 32평 모던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비앙코 화이트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워진 모던 스타일의 현관



화이트와 블랙의 대비는 자칫 강해 보일 수 있지만 어떻게 조합을 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을 달라집니다.

사방으로 퍼지는 은은한 조명과 비앙코 화이트 대리석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까지 더한 현관은 문과 현관장을 무광 블랙으로 마감하여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현관에서 바라본 복도의 모습은 개방감이 극대화되어 공간이 좀 더 넓어보입니다.



현관문과 마찬가지로 방문도 어두운 컬러로 마감하여 공간에 무게감을 주면서도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화이트와 다크 브라운의 만남으로 심플하고 차분한 느낌의 거실



심플함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해 보이는 거실은 화이트 톤 공간에 다크브라운 강마루 마감으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LED거실등을 주 조명으로 설치하고 곳곳에 매입등을 배치하여 조명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전경입니다. 다이닝 테이블이 놓일 곳에는 펜던트등을 설치하여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시크한 블랙에 골드를 더해 고급스러워진 주방




보통은 주방 가구의 컬러를 어둡게 하면 공간이 답답해 보인다는 편견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 집은 과감히 블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대신 상부장을 일부에만 설치하고 남은 공간은 우드 선반을 배치하여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육각 화이트 타일 마감으로 대비를 주어 오히려 공간에 깊이감을 더했습니다. 싱크대 상판은 화이트 도트가 있는 유광 블랙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명으로 아늑한 공간을 꾸민 침실




포인트 벽지를 계획할 때는 보통 어둡거나 더 눈에 띄는 컬러로 지정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 집은 독특하게 밝은 컬러를 포인트로 하여 개성있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디자인 조명을 매치하여 아늑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욕실로 가는 전실 공간에는 낮은 수납장을 제작하여 공간 활용을 하였습니다. 무광 블랙에 골드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한껏 뽐냈습니다.




심플한 화이트 톤에 갤러리장으로 수납공간까지 겸비한 방




심플함이 묻어나는 작은방에는 벽의 컬러와 같은 화이트 톤으로 갤러리장을 제작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호텔 욕실 부럽지 않은 감각적인 타일 마감의 욕실



욕실은 조금 어두운 톤으로 아늑함과 무게감에 집중을 했습니다. 각각 다른 크기와 패턴의 타일 마감으로 지루함을 없앴고 젠다이와 거울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욕조를 두어 샤워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부부욕실은 베이지 톤의 타일 마감으로 좀 더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블랙앤화이트 마감의 수납장으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에디터 : 집데코 황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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