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최신 인테리어 핫 트렌드! 내추럴 우드 스타일로 연출한 30평대 아파트입니다. 자연의 숨결 안에서 '쉼(休)'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스타일입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숲을 찾아 들어가듯, 원목이 들어선 공간에서 매일의 소중한 순간을 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머무는 사람의 시선이 닿는 곳곳에서 편안함과 따뜻함이 가득할 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집입니다.

자연주의자라면 주목해야 할 내추럴 우드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함이 인상적인 현관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화이트 톤의 3연동 중문으로 현관을 마감하였습니다.

심플하고 깨끗한 HG화이트 현관장에 거울도어를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라이트 그레이 톤의 큼직한 포세린 타일을 시공하여 좁은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화이트의 산뜻함과 나뭇결의 온기로 오감이 편안해지는 거실

부드러운 우드톤의 바닥재에 입체감이 느껴지는 테이블을 톤 온 톤으로 매치하여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가족 간의 대화와 소통에 중점을 둔 공간

소파 대신 다이닝 공간과 평상으로 마감하여 자연스럽게 서로를 마주보며 대화와 소통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기존에 낮아서 답답했던 천장을 철거하고 화이트 도장 마감하여 개방감이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조형미가 느껴지는 실링팬은 중요한 디자인 요소일 뿐만 아니라, 공기순환 기능을 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톤 다운된 부드러운 소재 위에 올이 굵은 블랭킷이나 채도가 다른 패브릭을 함께 스타일링 하면 그저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됩니다.

거실 벽 한편에는 와이어에 액자를 걸어 갤러리같은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전통적인 평상을 재해석 하여 아파트로 들여 온, 거기에 수납까지 더한 1석2조 공간

거실 확장부에는 바닥 단을 올려 코지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자연채광으로 아늑히 채워진 평상에서 깊고 잔잔한 ‘쉼(休)’ 을 즐겨보세요.

거실과 부엌 사이, 쉼의 공간

편안함을 안겨주는 복도

개방되어있는 복도 공간이지만 하나의 독립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거실 벽과는 또 다른 느낌의 휴식 공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누며 힐링하는 다이닝&주방

상부장 대신 우드 선반과 침니후드를 설치하여 개방감 있는 공간이 되었고 ㄷ형 레이아웃의 간결한 디자인으로 꾸민 실용성을 극대화한 주방입니다.

주방과의 벽을 허물고 최소한의 벽만 제작하여 각각의 공간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화이트 무광 타일로 깨끗하게 마감한 주방에 ik9 수퍼우드 부엌을 매치하여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연출하였습니다.

부족한 수납공간은 빌트인 키큰장을 활용하면 다양한 주방용품들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침실

차분한 느낌의 벽지와 붙박이장으로 장식을 최소화 하여 실용성을 강조한 침실입니다. 넓은 창으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실용성을 높인 깔끔한 욕실

한샘 네오바스 제품으로 시공된 욕실입니다. 벽 타일은 줄눈이 없어 더욱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LED조명이 장착된 원형 거울과 거울장으로 아늑하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연출하였습니다.

한쪽 벽면이 우드필름으로 마감되어 내추럴한 분위기가 나는 욕실입니다. 젠다이와 슬라이딩 도어로 마감한 거울장을 배치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