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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러움과 모던함의 앙상블, 부암동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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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빌라
퍼스트애비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2길
시공비 : 7900~8000만원|
스타일 : 모던,클래식|
기간 : 45일
퍼스트애비뉴



오래된 주택 단지가 많은 부암동에 벽돌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소나무와 단풍나무들이 가득한 예쁜 정원이 있는 빌라형 주택이 있습니다.


부부와 아이가 함께 사는 공간으로 모던하면서도 기존의 구조물을 보존하여 이 집의 역사와 정취가 느껴지는 집입니다.


부부가 발품을 팔아 직접 공수하거나 소장하고 있던 가구, 소품 등으로 스타일링 하여 더욱 정감 가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60평대 빌라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평면도




정원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는 외관



잔디밭과 아기자기한 정원이 있어 도심이어도 자연을 벗 삼아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습니다.




직접 공수한 이태리 타일로 프렌치 스타일을 살린 현관



▲공사전(Before)



파란 중문과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타일로 포인트를 준 현관입니다. 현관을 복도까지 더 넓혀서 현관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사후(After)

벤치 수납장을 한편에 배치하였고 은은한 할로겐과 팬던트등을 매치하여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웨인스코팅과 헤링본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 복도




▲공사전(Before)



복도부터 이어지는 연그레이 톤의 웨인스 코팅 마감과 강마루 헤링본 마감은 공간 전체를 아우르고 전체적인 콘셉트의 베이스가 되어 편안함과 안락함을 줍니다.



복도 정면으로 안방 입구에 놓인 빨강 레트로 수납장과 캐주얼한 블랙 자동차 그림이 고풍스럽고 우아한 인테리어 마감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공사후(After)

거실 욕실로 들어가는 입구는 기존의 중문을 없애고 몰딩으로 마감하여 개방감 있으면서도 우아한 멋을 더했습니다.




기존 서까래를 살려 옛 정취가 묻어나는 거실



▲공사전(Before)



거실과 주방에 남겨놓은 천장 서까래는 이 집의 역사와 정취를 담고 있기에 철거하지 않고 깨끗하게 정돈해주었습니다.


큰 화덕 벽난로는 유지관리가 어려워 철거를 하고 조형 벽난로를 만들어 계절에 따라 소품으로 장식하는 이미지 월이 되었고 벽난로 깊이만큼 비는 공간은 갤러리 도어를 활용해 TV와 PC책상을 숨겨두었습니다. 문을 닫았을 땐 깔끔한 모습을 유지해주고 필요에 따라 문을 열면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디자인 체어와 소파는 고객님의 소장품입니다. 클래식한 벽 장식과 앤티크한 콘솔이 어우러져 과하지 않은 프렌치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사후(After)

거실 폴딩도어를 열고 나가면 탁 트인 발코니가 개운합니다. 아파트와 달리 외부 섀시 창이 없기 때문에 외부의 시원한 공기와 정원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줍니다.




카페에서 영감을 받은 빨간 문이 있는 다이닝 공간




▲공사전(Before)



주방으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부분은 식사를 담당하는 다이닝 공간입니다. 레트로풍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원목 테이블인데요! 원목의 특성상 시중에 나와있는 모양이 제각각 컬러도 제각각이죠. 내 맘에 쏙 드는 원목 상판을 구하기 위해 직접 고객이 직접 발품을 팔아 마음에 드는 원목 상판을 구했습니다.


테이블에서 마주 보고 있는 매입형 장식벽은 원래 장식장이 있던 자리는 철거 후 간단한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미니 냉장고와 커피 머신 등을 두어 미니 카페로 꾸몄습니다.



원목 테이블 위로 내려오는 색색깔의 유리등은 수입 조명으로 다이닝 룸의 포인트 효과를 톡톡히 보여줍니다. 작은 발코니가 함께 있는 주방창은 섀시 위에 격자 목창을 덧대어 주방의 분위기를 뒷받침해줍니다.


▲공사후(After)

노출 레일로 설치된 독특하고 빨간 문은 집에 오는 사람의 이목을 끄는데 부부가 가끔 기분전환 삼아 가는 카페의 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하였습니다.




상큼하고 노란 아일랜드 테이블로 포인트를 준 레트로 풍의 주방



▲공사전(Before)


▲공사후(After)

안쪽으로 숨어있는 주방은 원목 상판의 노란 아일랜드 테이블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화이트로 베이스 톤을 잡았고 메인 싱크대 부분은 인조대리석을, 아일랜드에는 원목을 사용하여 디자인과 실용적인 부분을 만족시켰습니다.



▲공사전(Before)




주방 천장은 원목 패널이 붙어있었는데 레트로 스타일의 주방과 잘 어우러지도록 밝은 톤으로 변경해주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큰 창을 살려 상부장 대신 선반과 후드를 설치하여 미적인 부분도 고려했습니다.


▲공사후(After)

냉장고장과 펜트리를 제작하여 수납공간을 충분히 마련하였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의 세탁실과 보일러실



▲공사전(Before)


▲공사후(After)

주방 바닥에 그레이 패턴 타일은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우며 레트로 풍 인테리어를 잘 뒷받침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주방 안쪽으로는 세탁실과 보일러실이 있어 주방에서 부족한 수납도 해결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김치냉장고도 따로 수납해 넣었습니다.




아내를 위한 공간이 있는 침실






▲공사전(Before)



침실 공간입니다. 안방에는 아내만을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한쪽 벽면을 과감한 상록수색 부스를 만들어 한쪽은 뒹굴뒹굴 누워서 책을 읽고 여유롭게 보내는 공간이고 다른 한쪽은 미니 서재처럼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공사후(After)

벽지의 컬러와 플라워 패턴의 커튼은 상록수색을 잘 받혀줄 수 있는 노란 계열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아이방




▲공사전(Before)



기존에 방 2개가 나란히 있는 형태였지만 한쪽 출입구를 막고 중간 벽을 헐어 두 공간을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의 공간이지만 슬라이딩 도어로 분리된 두 공간은 공부방과 침실로 나누어 사용합니다.



▲공사후(After)

기존에 방문을 막은 자리에는 단을 올리고 수납장을 만들었습니다. 창문 앞으로는 벤치 소파를 두어 책을 보며 쉴 수 있는 아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색적인 쿠션들과 북유럽풍의 커튼, 파스텔톤의 조명이 만나 누구라도 쉬고 싶은 안락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디자인과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공부방




아들의 취향을 담아 공부방과 침실은 모던 스타일로 꾸몄습니다. 넓게 사용할 수 있는 ㄱ자 구조 책상은 도장 마감을 사용해 멋스럽지만 실제로 피부가 닿는 책상 부분은 무늬목으로 촉감이 좋고 안정감 있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방문 뒤로는 실용만점! 칠판과 타공판을 넣었습니다. 상장이나 안내장을 자유롭게 진열할 수 있어 엄마도 아이도 편리합니다.


▲공사후(After)

책상과 어울리는 깨끗한 느낌으로 도어만 다시 제작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특별한 장식 없이 오버사이즈로 부착된 철물 손잡이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하나뿐인 아들을 위한 드레스룸



▲공사후(After)

현관 옆 작은 방은 하나뿐인 아들의 드레스룸입니다. 매입형 붙박이장은 이 집의 역사를 말해주듯 몰딩장식과 두툼한 원목 문으로 되어 있었고 도장작업만 새로 하였습니다. 레일등과 유니언잭 러그로 생동감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동선까지 생각한 부부의 드레스룸



▲공사전(Before)



거실 쪽으로 문이 만들어져 있지만 방 안에서도 서로 오갈 수 있는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배치를 잡을 때 고려했던 부분입니다. 드레스룸은 많은 양의 옷과 가방, 악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는 가구를 제작해 꾸몄습니다. 천연 무늬목 위에 화이트 도장을 입혀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드레스룸 공간으로 연출하였습니다.





천장 조명은 기존 거실에 있던 조명인 유리병 느낌과 빈티지한 느낌이 예뻐 색상 교체만 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화이트 가구와 와인빛 벽지가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멋진 드레스룸입니다.


▲공사후(After)

한쪽 벽면으로는 전구가 달린 전신경을 만들어 여자라면 한 번쯤 가지고 싶었던 연예인 거울 전구 거울을 부담스럽지 않도록 활용해보았습니다.




우아한 와인 색 벽지 마감의 파우더룸


▲공사전(Before)



전신경 옆으로는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데 이 문을 열면 안방과 통하는 파우더룸 겸 통로 공간이 나옵니다. 파우더룸에는 가지고 있던 화장대를 수납하고 벽등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파우더룸 공간의 천장은 기존 천정을 살린 격자 거울로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공사후(After)

한쪽 벽으로는 화이트 철망장으로 내일 입을 옷을 걸어 둘 수 있습니다.




화려한 타일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민 공용 욕실


▲공사전(Before)



거실 욕실은 생동감 있는 포인트 타일을 사용하였습니다. 강렬한 색감의 포인트 타일은 3줄로 4면을 둘러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공사후(After)

타일을 쌓아 만든 벽 선반과 세면대는 수건 하나 비누 하나하나가 장식이 되고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아이의 키와 어른 키 높이로 맞춰서 건 빈티지 벽 거울은 이 집의 프렌치한 감성을 잘 담은 소품입니다.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안방 욕실


▲공사전(Before)


▲공사후(After)

파우더룸 한편으로는 여성스러운 집주인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로맨틱한 도자기 세면볼과 독특한 색감의 거울이 포인트로 들어가 소녀스럽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사전(Before)


▲공사후(After)

욕조 위로 들어간 민트톤의 작은 육각 타일은 해외 수입 제품으로 부드러운 파스텔톤 색감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기존의 것을 그대로 살린 발코니




발코니는 거의 손보지 않고 기존의 것을 유지하였습니다.


에디터 : 집데코 황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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