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별한 구조 변경 없이 리폼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심플한 포인트를 더해 깔끔하게 완성한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49평 아파트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올드했던 마감재와 컬러는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은 모노톤으로 탈바꿈하여 세련된 인상의 공간이 되었는데요, 기존의 공간들이 어떻게 변신했는지 보러 가실까요?

칙칙한 컬러 OUT! 딱 떨어지는 마감 OK! 현관

▲시공 전

▲시공 후

대체적으로 톤이 무거웠던 기존 현관에 화이트 컬러를 입혀 화사하게 분위기를 연출했고, 신발장의 손잡이도 매입형으로 마감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

모던한 디자인의 그림을 포인트로 스타일링하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현관을 완성했습니다.

▲시공 전

▲시공 후

기존에 올드했던 마감재는 과감하게 철거하고, 우드와 화이트 컬러 매치로 산뜻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서재형 거실을 원해요! 독서가 취미인 클라이언트의 공간

▲시공 전

▲시공 후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맞게 기존의 TV 월은 없애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선반을 둠으로써, 서재형 거실을 완성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간접조명과 심플한 디자인의 조명, 가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담백한 분위기의 거실을 연출합니다.

모던미 물씬! 화사하게 재탄생한 주방

▲시공 전

▲시공 후

집에서 요리를 즐겨하지 않는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기존 아일랜드 식탁을 철거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테이블과 조명, 다이닝 체어를 매치했습니다.

▲시공 전

▲시공 후

전체적으로 화이트&베이지 톤이 구성되어, 안정감 있으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새로워진 침실

▲시공 전

▲시공 후

별도의 드레스룸을 계획했기 때문에, 기존의 붙박이장은 과감하게 철거하고 최대한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쉼'에 초점을 맞춘 공간으로, 차분한 컬러톤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가구로만 공간을 꾸몄습니다.

수납공간은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파우더룸

▲시공 전

▲시공 후

큰 수납 공간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을 원했던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이 잘 반영된 공간입니다.

미니멀한 세면 기구와 타일이 한데 어우러져 정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모던한 분위기로 재탄생한 욕실

▲시공 전

▲시공 후

깔끔한 디자인의 위생기구와 타일 마감이 돋보이는 욕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