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시공후 (After)

2003년 준공 후 인테리어를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았던 이곳은 김포시에 위치한 30평대 아파트입니다.

클라이언트는 평소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꾸며진 공간에서 살아보고 팠던 소망을 담아 큰맘먹고 있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불필요한 요소는 최소화시키고 확장과 단열공사로 더욱 넓고 튼튼해진 30평대 리모델링 사례를 소개합니다.

블루 컬러의 중문이 시선을 사로잡는 현관

▲ 시공후 (After)

신발장과 창고 수납장의 디자인을 다크 그레이로 통일 시켜 더욱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연출된 전실의 모습입니다.

▲ 시공후 (After)

수납장 반대쪽에는 자녀들이 신발을 갈아 신을 때 좀 더 편리하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빈티지 스타일의 목재로 아트월을 연출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현관에는 컬러감 있는 여닫이 중문을 시공하여 내부 단열은 높이고 인테리어 효과도 높였습니다.

좁아 보였던 거실, 밝고 화사하게 변신하다

▲ 시공전 (Before)

시공 전 거실은 정리되지 않은 집안 용품과 가구로 다소 좁아 보이고 어두운 경향이 있었습니다.

▲ 시공후 (After)

보다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원하셨던 클라이언트 성향에 맞추어 공간을 새롭게 변화시켰습니다.

▲ 시공후 (After)

올드 한 스타일의 아트월이 있던 TV 벽면은 철거 후 도배를 새로 진행하고 내추럴한 원목으로 제작한 무지주 일자 선반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실 조명은 높낮이가 다른 블랙 프레임의 LED 조명으로 시크한 느낌을 더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거실은 확장 후 이중창으로 교체하였으며 섀시 앞쪽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보다 고급스럽고 실내 단열도 높일 수 있는 루버 셔터를 시공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높였습니다.

또한 터닝 도어는 불투명한 아쿠아 유리로 시공하여 발코니 쪽에 있는 빨래나 용품들이 보이지 않도록 한 배려심이 돋보입니다.

▲ 시공후 (After)

방 문은 모두 차분한 그레이 색상으로 깔끔하게 연출하고 손잡이는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다양한 컬러들의 조합이 인상적인 주방

▲ 시공전 (Before)

기존 주방은 별도로 소형가전을 둘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모두 조리대 위에 진열한 상태였습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짐이 함께 쌓여 더욱 좁고 답답해 보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주방은 전자레인지나 밥솥 등 소형가전을 더욱 편리하게 보관&사용할 수 있도록 깔끔한 수납장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강렬한 레드 컬러의 터닝 도어, 벽면에 시공된 블루 계열의 타일, 포인트 펜던트의 골드 등 다양한 컬러들의 조합이 인상적인 공간입니다.

▲ 시공후 (After)

주방 작업 시에는 냉장고 1개라도 가까이 두어 동선이 효율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냉장고 1개는 코너에, 나머지 2개는 보조주방으로 조성한 주방 발코니에 배치하였습니다.

그레이 컬러로 깔끔하게 연출한 부부 침실

▲ 시공후 (After)

부부 침실은 그레이 컬러로 깔끔하게 연출하고 스위치와 콘센트 등은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부부 침실은 섀시 시공으로 단열효과를 높이고 한쪽 벽면에는 깔끔한 디자인의 슬라이딩형 붙박이장을 설치하였습니다.

칠판 페인트 느낌의 벽지로 개성을 더한 큰 딸의 방

▲ 시공후 (After)

칠판 페인트 느낌의 벽지로 시공하여 개성 있게 변신한 큰 딸의 방입니다.

붙박이장 조성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레드 컬러의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시공후 (After)

이곳은 발코니 확장이 진행된 후 섀시 교체와 단열 공사로 내부 단열을 높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확장 후 자투리 공간이었던 안쪽은 일자 선반을 설치하여 소품이나 책을 진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늘하늘~ 파스텔컬러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작은 딸의 방

▲ 시공후 (After)

북측에 위치한 이곳은 작은 딸의 방입니다.

파스텔컬러의 하늘색으로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연출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이곳 역시 확 장 후 단열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한쪽에는 붙박이장을 조성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시원한 느낌의 컬러 타일로 화사하게 변신한 공용욕실

▲ 시공전 (Before)

샤워 공간이 분리되어있던 공용욕실입니다.

전체적으로 노후화에 얼룩이 많은 상태여서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기존 샤워부스 공간은 블랙 프레임과 투명한 유리로 모던하게 연출하고 한쪽 벽면에는 시원한 느낌이 드는 컬러 타일을 시공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시공후 (After)

공용 욕실에는 소품이나 욕실 용품을 진열할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클라이언트 의견을 반영하여 인조대리석 선반을 설치하였습니다.

비앙코 타일과 블랙을 믹스한 모던한 부부욕실

▲ 시공전 (Before)

공용욕실과 동일하게 노후화된 상태였던 욕실입니다.

▲ 시공후 (After)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비앙코 카라라 타일과 시크한 블랙 컬러의 수납장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모던한 부부욕실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