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작은 카페 같은 신혼부부의 집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22평의 작은 아파트인 이집은 신혼부부가 살게 될 집인데요.
작은 카페를 집안에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전체 화이트 컬러의 벽면에 바닥은 라이트한 그레이 타일을 사용하여 그동안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홈 인테리어가 아닌 색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연출하였는데요.
궁금하시죠???
그럼 이제 카페 같은 그들의 신혼집을 한번 구경해볼까요??
현관 | Entrance
집의 첫 얼굴인 현관이에요~
라이트 한 그레이 타일로 바닥을 마감해서 차분한 느낌으로 연출하였으며, 신발장 하단을 띄워 간접조명을 설치해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답니다.
거실|Living Room
이곳은 현관에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거실인데요.
타일로 된 바닥으로 인해 전체적인 공간의 분위기가 카페인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거실 조명은 천장을 낮게 보이는 중앙 등을 마감 처리해 천장을 평편하게 만들고 사이드에 간접조명으로 시공하였어요~
주방 | Kitchen
이곳은 거실과 연결된 주방인데요.
이 주방의 경우 화이트 타일로 주방 벽 전체를 마감해 빈티지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하였으며, 원목으로 상판을 만들어 카페를 옮겨다 놓은 듯한 모습으로 연출하였어요~
그리고 이 주방의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상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부장을 없애면서 생긴 문제점 하나!! 바로 수납공간입니다.
그래서 부족해진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주방 맞은편 벽면에 시스템 가구를 짜 맞추어서 상부장보다 더 많은 수납을 할 수 있게 하였답니다.
욕실|Bathroom
침실 | Bed Room
방은 거실,주방과 다르게 바닥을 화이트마루로 마감하여 작업하였는데요.
바닥마감의 변화로 새로운 공간이 탄생되었네요~^^
드레스룸 | Dress Room
카페 같은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어떻게 보셨나요??
이런 신혼집에서 집들이 하면 계속 손님들을 불러 자랑하고 싶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집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한다는거 참 기분 좋은일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