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수많은 색상이 존재하고, 그날의 기분이나 몸 상태에 따라 끌리는 색이 있습니다.
또한. 무의식 적으로 색을 통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취하고자 한다네요!
우리의 몸과 마음에 끼치는 영향도 커서 최근엔 컬러테라피나 컬러링북 등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답니다.
오늘은 공간에 깃든 컬러가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흰색｜White
흰색은 청결과 순수함을 상징하며 차가운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성격이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욕실을 화이트로 하면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검정색｜Black
블랙은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심신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블랙 컬러는 화이트나 우드톤, 골드톤과의 조화가 좋답니다.
빨강색｜Red
레드는 주로 외향적인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생명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에너지를 자극하여 활동성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소심하거나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이용하는 색이며 혈핵순환에는 도움이 되지만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 환자나 염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네요.
주황색｜Orange
주황색은 입맛이 없거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며 이 때문에 입맛을 돋우는 색으로 주방에 많이 쓰이는 색상이랍니다.
또한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색상이라고 해요.
노란색｜Yellow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와서 스트레스와 싸운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가 있는데요 대부분 노란색에 속해 있어서 사람에게는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밝고 긍정적인 활력을 불러일으킨다고 해요.
또한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즐거움과 웃음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색이라고 합니다.
초록색｜Green
초록색은 모든 색의 중간으로 마음의 안정과 감정의 균형에 도움을 주는데요.
긴장을 완화시키고 눈의 피로감을 줄여서 의사 가운이나 수술실의 색이 초록색이랍니다.
또한 교감신경계에 작용하여 신경이 날카롭거나 조울증을 앓는 사람에게 좋고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파랑색｜Blue
사람에게 심리적으로 가장 편하게 느껴지는 색상으로 뇌를 안정시키고 맥박을 감소시키며 호흡을 길게 유도한다고 해요.
또한 체온을 떨어트리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저혈압이나 마비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며, 인내심과 힘겨움을 이겨내는 데에는 좋은 색상이라고 합니다.
보라색｜Purple
보라색은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게 하는 색상으로서 성공한 사람들이나 황제들이 보라색을 즐겨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자존감을 높여주며 창의적인 영감도 주는 색이라고 해요.
또한, 독소의 배출을 도우며 신경과민에도 좋다고 합니다.
분홍색｜Pink
분홍색은 포근한 감정을 유발하고 고독감을 완화시키므로 힘든 일을 겪어나 일상이 고립된 사람들, 난폭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은 색이랍니다.
또한 분홍색에 집착하면 애정결핍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