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늘은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단지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릴게요!

'거실'은 원래 가족들이 모여서 단란하게 여가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공간인데, 요즘에는 대화 없이 멍하니 TV만 보는 공간으로 변해버린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클라이언트는 거실에 TV를 없애고, 가족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공간을 원하셨어요.
서재형 거실 겸 다이닝룸이 인상적인 아파트를 지금부터 보러가실까요?

망입유리의 중문이 돋보이는 현관

현관의 모습입니다.

현관에 중문을 설치하면 메인 공간을 구분해주는 무게감으로 집이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인답니다.

망입유리와 손잡이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층 더 감각스러운 현관이 되었네요.

서재형 거실 겸 다이닝룸

요즘은 아이들 교육상 거실에 TV를 많이 설치하지 않고 가족들간의 공간, 혹은 손님이 왔을 때 카페같은 공간의 다이닝룸을 많이 필요로 하시는 거 같아요.

TV를 과감히 없애고 소파 겸 벤치로 디자인된 다이닝 공간을 만들고, 맞은편에는 화이트&블랙의 깔끔한 선반이 디자인 되었어요.

그레이 컬러의 벽면과 블랙&화이트 컬러매치를 통해 세미 모던하며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된 것 같아요.

액자와 포인트등과 같은 인테리어 소품의 탁월한 선택으로 카페같기도 하면서 갤러리 느낌도 나는 거실이 완성되었네요.

블랙 & 화이트 공간에 그레이계열의 소품이 조화롭게 연출되었어요.

카페같은 주방

주방은 조리대와 수납부분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마감하고, 그 사이 벽면은 블랙 무광타일로 마감했어요.

화이트와 블랙이 대비되어 블랙타일이 더 임팩트있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아일랜드 식탁에 포인트등을 달아주고 간접조명이 들어가 있는 선반장을 놓으니 카페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모던한 컬러의 커텐,침구와 액자와 소품 등을 사용하여 홈스타일링으로 마무리하니 정말 깔끔하고 예쁜 침실이 완성 되었네요.

기존 벽지멱에 천장에서 일정부분만 빼고 페인트가 칠해졌어요.

페인트를 칠한 벽면과 모노톤의 가구가 어우러져 더욱 모던한 느낌이 납니다.

침대 헤드레스트와 매트리스 받침도 고객님의 취향과 침실 분위기에 맞게 제작되었답니다.

정말 모던심플한 호텔 침실같지 않나요?

깔끔하면서 아늑한 서재

서재형 거실이 있지만, 서재를 따로 만들어서 좀 더 독립적인 공간에서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화이트 계열로 전체적으로 깔끔하지만 낮은 높이의 책장과 러그로 인해 아늑한 느낌이 드네요.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준 남자아이방

남자아이가 사용하는 방입니다. 원목가구에 파란색계열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시원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드는 아이방입니다.

아이들의 방 인테리어에는 하늘색, 노란색과 같은 밝은색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아이들의 IQ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이론이 있기 때문입니다,

밝은 색으로 꾸며진 방에서 자란 아이들이 지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상상력도 풍부해진다고 해요.

그렇다고 무작정 방을 한가지 색으로 칠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구나 벽면 한쪽에만 포인트로 색상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화이트의 서재형 거실이 매력적인 모던한 아파트 인테리어 어떠셨나요?

TV대신 넓은 식탁이 있는 서재형거실 겸 다이닝공간에서 가족들 간에 소통이 더 많아질 것 같네요.

서재형 거실 인테리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