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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일링으로 모던한 주거공간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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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포레
체리쉬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21길
시공비 : 3000~3300만원|
스타일 : 모던|
기간 : 30일
체리쉬


오늘은 미니멀하고 모던하게 홈스타일링한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하려합니다.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이번 아파트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기본 컬러로 사용하여 전체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최대한 심플하게 가구를 배치해 홈스타일링 하였습니다.

구조변경 등의 인테리어 공사 없이 가구와 소품으로 홈스타일링한 공간,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베이지톤의 차분한 거실



베이지톤의 인테리어와 통일된 느낌을 주기 위해 홈스타일링의 주 컬러 역시 베이지로 하였습니다.

베이지는 가을과 겨울에는 차분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보이는 양면의 매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품과도 무난한 조화를 이루는 컬러입니다.




미니멀 모던하면서 세련된 거실 스타일링




중후한 블랙 색상의 가죽 소파를 배치해 거실 인테리어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사용할수록 은은한 매력이 더해지는 블랙 가죽 소파는 모던하고 심플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또한, 컬러매칭 그래피티 패턴의 패브릭 쿠션과 블랙 컬러의 스탠드, 경쾌함이 느껴지는 패턴 커튼이 공간을 더욱 세련되게 해줍니다.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학생방




학생방은 내추럴한 우드 소재의 가구와 화사한 색감의 패브릭으로 따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공간을 연출하였으며, 대학생인 아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가구만을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드 소재의 가구에 자연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커튼, 카페트, 쿠션 등의 패브릭을 매치해 방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활력있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최소한의 소재들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미 넘치게 홈스타일링한 공간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공간에 너무 많은 요소들을 넣어 꾸미게 되면 자칫 산만해 질 수 있는데 비해 이렇게 최소한의 가구와 소품의 톤을 맞춰 미니멀하게 꾸미는 것이 공간마다의 매력을 확실히 드러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에디터 : 집데코 zipdeco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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