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문래동에 위치한 32평 아파트입니다!
이번 집은 화이트 컬러와 그레이 컬러를 함께 사용하여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었습니다.
가벽을 설치하여 공간 분할이 된 현관
현관은 가벽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거실과의 공간분리가 확실히 되도록 하였습니다.
심플하게 연출된 거실
기존 우물천장을 제거하고 매입 형식으로 시공하였으며,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여 심플하게 분위기 연출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현관과 거실 사이에 수납장 형태의 가벽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해줬습니다.
조리대 도어 교체를 통해 다시 태어난 주방
조리대와 벽면 타일은 기존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였고, 주방의 조리대 도어와 창호 프레임의 컬러만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조리대 위에 레일조명을 설치하여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레이 컬러 타일로 시공하여 심플하게 연출된 욕실
욕실은 젠다이와 일체형이었던 세면대를 철거하고 심플한 사각 세면대로 교체해줬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우중충했던 블랙 컬러의 타일을 제거하고 크기가 다른 그레이 컬러의 타일을 시공하여 공간에 재미를 더해줬습니다.
붙박이장 도어의 색상을 달리하여 재미를 더해준 방
방은 붙박이장의 도어를 투톤으로 하여 지루할 수 있는 공간에 재미를 더해줬고,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로 시공하여 아늑하게 연출해줬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공간의 포인트는 공간 분할과 기존에 사용했던 것들의 도어만 교체하여 재사용 한 것입니다.
모든 공간을 리모델링하지 말고 꼭 필요한 부분만 리모델링하여 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