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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커피가 함께하는 홍대 북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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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퍼스트 펭귄카페
마이네임이즈존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시공비 : 5400~5700만원|
스타일 : 모던|
기간 : 30일
마이네임이즈존


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퍼스트 펭귄카페입니다.

출판사 건물에서 운영하는 퍼스트 펭귄카페는 따뜻하고 온화한 감성의 북카페를 만들기를 원한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반영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우드를 사용하였으며 블랙&화이트를 포인트 컬러로 계획하여 따뜻한 느낌에 심플함을 더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북카페 인테리어를 소개하겠습니다.




블랙의 격자 프레임 창이 멋스러운 외관



전체 화이트 컬러의 외관은 블랙의 간판 외부 라인과 격자 창문의 프레임이 어우러져 심플하면서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 외관이 연출되었습니다.

또한, 격자 창문에 벽부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외관의 벽면에 멋스러움을 더하였습니다.




카페의 외부는 우드 데크의 테라스 공간이 조성되어 외부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




화이트 컬러의 노출천장으로 넓어 보이는 내부 공간은 벽면은 목재패널, 바닥은 원목마루를 사용하여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랙의 레일조명과 화이트의 책장 프레임으로 공간에 재미를 주었습니다.




블랙프레임으로 간판 같은 느낌을 연출한 벽면




소파 뒷 벽면은 입구에서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벽으로 블랙 프레임을 사용하여 간판 같은 느낌이 나도록 연출하였으며 소파 옆 다른 벽면은 책장을 계획하여 사람들이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폴딩도어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내부




카페 내부의 독립된 공간에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단체석이기도 하면서 출판사 직원들의 회의실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파티션 역할을 하는 책장




카페 내부의 책장은 단순히 책장으로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 분리를 해주는 파티션의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내츄럴한 느낌의 바카운터




전체적인 카페의 분위기에 맞게 바카운터 역시 화이트 컬러와 우드를 사용하여 심플하고 내츄럴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북카페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 카페에서 커피 한 잔하과 함께 책을 읽으며 여유를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에디터 : 집데코 zipdeco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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