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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그린인테리어를 입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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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단순히 '웰빙'과 '힐링'만 고집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리빙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건강과 시각적인 멋을 강조한 '그린인테리어', '플렌테리어'가 인기 키워드로 급부상하면서 식물을 곁들인 다양한 공간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요즘! 집데코에서도 그린인테리어로 싱그러워진 공간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공간은 두 부부와 아이를 위한 40평대 보금자리로, 식물을 디스플레이하여 공간에 생기를 돋우고 다채로운 패턴의 타일을 곳곳에 매치하여 감각적으로 탄생한 집입니다.




시공 전 공간








모던 클래식 스타일로 꾸민 현관





웨인스코팅으로 마감한 수납장과 직접 제작한 중문 그리고 헤링본 패턴의 타일 바닥, 골드 프레임으로 시야를 넓힌 거울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져 모던 클래식 분위기의 현관이 완성되었습니다.




발코니 공간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나머지 부분은 깔끔하게 마무리한 거실




모노톤의 벽지 위로 별이 수놓은 듯, LED 백열 매입등과 전구 매입등이 촘촘히 설치되어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 폴딩도어 부분은 부각시켜주고, 전체적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해준 거실입니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알찬 공간, 발코니






집에 손님이 오면 다도방으로, 일상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아이들에게는 작은 놀이공간이 되어주는 놀이방으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시시각각 다양하게 변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데드스페이스를 싱그러운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플렌테리어




신경 쓰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는 발코니 문에 화분 걸이를 이용한 작은 아이디어로, 이 안에 향긋한 로즈마리, 애플민트, 라벤더와 같은 허브류 화분을 디스플레이하여 미니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실용적인 레이아웃에 멋을 가미한 주방



모루 유리와 망입 유리로 유니크한 파티션을 제작하였습니다. 파티션을 통해 거실과 주방의 영역을 열린 듯 닫힌 공간으로 만들어 편의에 따라 시야를 조절할 수 있게 하였고, 멋스러움을 더하여 센스있는 주방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TIP! )

# 모루 유리 : 패턴 유리의 일종으로 세로 줄이 그어진 질감있는 유리

# 망입 유리 : 두꺼운 판유리에 철망을 넣은 것.



구스토 타일과 디자인 펜던트의 멋스러운 만남




포인트 타일로 주방과 다이닝 공간에 화사함을 입혔고, 붙박이 소파를 시공하여 다이닝 공간을 보다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컬러풀한 타일 믹스 매치로 유니크함을 더한 욕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딥블루 컬러의 샤워실 타일과 화이트 벽돌 타일이 한데 어우러져 멋스럽게 완성된 욕실입니다.




최대한 심플하게 정리한 침실



천장 몰딩을 최소화하여 시각적인 범위를 넓혔고, 걸레받이와 바닥 마감을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여 포인트 컬러 벽을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다용도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방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놀이와 수납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벙커 침대를 제작하여 공간을 활용하였고, 벽에 둥근 창을 내어 빛의 유입이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침대 맞은 편에는 그래픽 페인트로 마감하여, 스티커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각 공간마다 실용적인 구성과 꼼꼼한 디테일이 돋보였던 45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자칫 지나칠 수 있는 데드스페이스를 식물로 디스플레이하여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공간으로 바꾼 점과 공간 곳곳에 포인트가 되는 믹스 매치 타일 선정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에디터 : 집데코 송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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