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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건 싫어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님의 취향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진행하였고 그레이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또한 깔끔한 수납을 위한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하여 군더더기없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매력적인 26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헤링본 타일 마감의 시크한 블랙 톤 현관

양쪽으로 현관장을 제작하여 알찬 수납을 할 수 있는 현관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진그레이 컬러로 차분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마감하였습니다.

거실 쪽의 수납장 위로는 블랙 프레임의 가벽을 제작하여 공간을 분리해주면서도 개방감있는 유리 마감으로 센스가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중문 또한 유리 마감으로 깔끔하게 제작하였고 손잡이와 프레임은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새하얀 느낌이 좋아 심플한 화이트 톤 복도

현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실내 공간입니다. 심플한 화이트 톤 마감을 하였고 특히 바닥은 아트화이트 강마루로 시공하여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각 방의 문 또한 화이트로 마감하였고 손잡이는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눈부신 햇살이 내리쬐는 미니멀리즘 거실

햇살이 집안 깊숙이 들어와 하얀 공간이 더욱 밝게 느껴지는 거실입니다.

벽에는 무지주 선반과 TV만을 배치하여 군더더기 없이 연출했고 확장한 발코니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클래식 피아노를 두어 가족의 소통 공간이 되었습니다.

차분한 톤의 패브릭 소파와 소파 테이블을 두었고 한쪽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몄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현관과 주방 모습입니다.

협소하지만 알차게 꾸민 주방과 다이닝

협소한 공간일수록 밝은 컬러를 사용하여 개방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방 또한 화이트 톤으로 마감하여 답답함을 줄였습니다.

싱크대 맞은편에는 수납장을 제작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목재 마감의 테이블로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주방 바닥은 연그레이 컬러의 포쉐린 타일로 마감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발코니로 나가면 넉넉한 공간의 보조주방입니다.

무광 그레이로 깔끔하게 제작한 붙박이장이 있는 발코니

보조 주방의 문을 열고 나가면 무광 진그레이 마감의 붙박이장이 마련되어 있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몽환적인 화이트 컬러의 침실

거실과 같이 화이트 톤으로 마감한 침실입니다.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구 또한 화이트 컬러의 장롱을 매치하였고 서재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멀티플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시스템 가구로 알차게! 깔끔한 드레스룸

슬라이딩 도어로 보다 더 실용적인 드레스룸입니다.

안쪽으로는 시스템 행거를 배치하여 효율적인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아이를 위한 공간

밝은 아이보리 톤 마감과 아트화이트 강마루로 마감하여 쾌적하고 깔끔한 아이방입니다.

아이방 뒤에 마련된 발코니입니다. 벽에는 화이트 톤 무지주 선반을 부착하여 아기자기한 소품을 진열하였고 바닥에는 귀여운 아이 장난감이 놓여있습니다.

블랙과 그레이로 연출한 도시적인 스타일의 욕실

다른 공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욕실입니다. 좀 더 어두운 톤으로 도시적이고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했습니다.

그레이 타일로 전체적인 공간을 마감하였고 블랙 가구와 소품, 파티션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샤워공간에는 해바라기 수전과 벽거울을 부착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