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이곳은 부부와 20대 자녀가 거주할 20평대 빌라입니다.
시공 전 이곳은 어두운 컬러의 가구와 몰딩으로 내부가 어둡고 좁아 보이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화이트 컬러로 화사하고 밝은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넉넉지 않은 예산 안에서 분위기는 180˚ 변신 시키고 예산은 천만원대로 가성비 있게 완성하여 주변 이웃들의 감탄을 자아낸 사례입니다.
촌스러운 디자인은 NO, 화이트로 세련되진 빌라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비용 절감 톡톡~ 리폼으로 완성한 현관
▲ 시공전 (Before)
진한 컬러로 마감되어 있던 기존 현관의 모습입니다.
▲ 시공후 (After)
현관문과 신발장, 몰딩 등은 모두 리폼으로 진행하고 타일과 조명은 교체하여 분위기 변신에 성공한 현관입니다.
화이트 컬러로 화사하고 세련되게 변신한 거실
▲ 시공전 (Before)
패턴 벽지와 진한 몰딩 컬러들이 돋보였던 기존 거실입니다.
천장에는 장식이 있어서 거실이 더욱 좁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 시공후 (After)
시공 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훨씬 화사하고 밝아진 거실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를 이용하여 통일성을 주고 천장에 있던 몰딩장식은 철거하여 공간이 넓어 보일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철거한 천장 장식을 대신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펜던트 조명을 설치하여 거실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시공후 (After)
거실에 배치된 깔끔한 화이트 소파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가죽소파를 택하여 공간의 분위기에 어우러지도록 하였습니다.
올드한 디자인 탈피, 새롭게 바뀐 주방
▲ 시공전 (Before)
한때 유행했지만 지금은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자주색 컬러의 주방가구가 있던 시공 전 주방의 모습입니다.
벽면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가족들이 별도로 식사할 공간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기존 가구와 타일은 모두 철거 후 유광 화이트로 새롭게 교체하였으며 시공 전 벽면에 있던 아일랜드 식탁은 새로운 테이블을 배치할 예정이어서 철거하기로 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시공 전후 주방 구조는 동일하지만 화이트 컬러로 새롭게 바뀐 주방은 이전보다 화사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변신하였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한 부부 침실
▲ 시공전 (Before)
기존 방은 발코니가 자리 잡고 있었지만 가구 배치로 창가가 막혀있어서 사용을 제대로 못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부부 침실로 사용될 이곳은 화이트 컬러를 전체적으로 시공하여 화사하게 연출하고 기존 섀시가 있던 곳은 블랙 컬러의 슬라이딩도어로 교체하여 발코니 활용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깔끔~ 심플~ 시공전보다 한층 화사해진 방
▲ 시공후 (After)
작은방들은 화사하고 깔끔한 컬러들로 구성하여 깔끔하게 완성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방마다 천장에는 디자인 펜던트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