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계절이 바뀌면 내가 생활하는 공간의 분위기도 바꾸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선선한 봄과 가을에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인테리어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주택 인테리어, 설비 관련 소비자 상담이 매년 4000건 이상 접수되고있다고 합니다. 부실시공으로 인한 하자발생에 대한 피해구제 신청 건의 57.3%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면허가 없는 업체에 공사를 맡겼다가 시공상 문제가 있어 재보수를 요구했지만 제대로 수리받지 못해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늘고있는 실정입니다.
평생 한번뿐인 내 집 인테리어인데 아무데나 맡길 수 없겠죠? 그래서 집데코에서는 어떤 업체를 선정해야하는지 어떻게 선정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준과 요령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언제나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집데코의 콘텐츠를 보고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실물 사무실 유무와 사업자 등록증은 꼭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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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유무와 사업자 등록증은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필수조건입니다. 사무실에서의 상담 뿐만아니라 사무실을 어떻게 꾸며놓았는지 등을 보면 그 업체의 스타일과 센스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2. 기본 중에 기본! 실내건축시공업 면허 보유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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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하면 인테리어 공사비용이 1500만원을 넘는 경우 '실내건축공사업'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만 시공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시장이 커지면서 무면허 업체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일부는 대형 건축자재업체들의 협력시공사라는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하여 소비자의 허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있습니다.
5. 업체의 업력과 시공사례를 꼼꼼히 따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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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체의 업력, 직원들의 관련분야 경력은 바로 신뢰도로 연결됩니다. 얼만큼 그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는지, 실제 의뢰한 내용에 대한 시공 경험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집데코는 '건축, 인테리어 큐레이션 서비스 플랫폼' 회사로서 다양한 업체들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6천개 이상의 사례와 7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DB화 하여 주소, 가격, 면적, 스타일, 공간 등의 조건별로 골라볼 수 있습니다.
6. 매우 중요한 표준 계약서와 세부 견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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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먹구구식의 견적서를 작성하여 공사가 시작된 후 별도의 추가 비용을 요구하거나 고객의 요구와 상관없이 비싼 마감재로 시공 될 경우를 대비하여 처음부터 세부적으로 견적서를 작성하여 나중에 불미스러운 일을 겪지 않도록 해야겠죠?
하자보수, 금액명시, 지급일정 등 구체적으로 표기되어있는 표준 계약서와 마감재 정보와 가격 등을 명시한 세부 견적서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업체, 집데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7. 하자이행보증보험은 꼭 발급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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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 하자보수나 관리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시공을 했어도 후에 하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하자이행보증보험' 발급 가능 여부에 대해서 꼭 확인하고 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
하자이행보증보험이란 계약 이행이 완료되어 검수 또는 준공검사가 끝난 후, 하자 보증기간 중에 발생하는 하자에 대하여 채무자(보험계약자)가 하자 보수 요청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아니 함으로써 채권자(피보험자)가 입게 되는 손해를 보상하는 보증보험입니다.
만약의 발생할 하자에 대해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사가 끝나면 하자이행보증보험을 해당업체에 반드시 요구해야 합니다.
이제 믿고 맡길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 어렵게 찾지 말고 집데코에서 상담부터 관리까지 '원스탑'으로 해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