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시공후 (After)

90년대 스타일이 여전히 남아있던 이곳은 준공된 지 12년 된 송파구의 30평대 아파트입니다.

10년이 훌쩍 지나서인지 전체적으로 노후화가 진행되고 곳곳에 곰팡이와 얼룩이 있었습니다.

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을 희망했던 니즈에 맞추어 그레이, 화이트, 우드를 적절히 사용하였으며 상태가 양호한 것들은 리폼으로 해결하였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함이 감도는 모던 내추럴 스타일! 시공 전/후 사례를 소개합니다.

비용 절감 톡톡~ 리폼으로 분위기 변신에 성공한 현관

▲ 시공전 (Before)

기존 신발장은 상태가 양호했지만 올드 한 컬러로 공간이 다소 어두워 보인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 시공후 (After)

현관문과 신발장은 필름으로 리폼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센서등과 바닥 타일은 교체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입구에 자리 잡고 있던 하부장은 동일한 컬러의 필름으로 리폼 후 하부장 상부에 목재 프레임과 망입 유리를 더하여 파티션을 만들었습니다.

수납공간은 그대로 유지하고 오픈형으로 개방감은 더한 디자이너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내추럴 컬러로 공간에 따뜻함을 더한 거실

▲ 시공전 (Before)

전체적으로 색이 진한 필름과 바닥 마감재, 패턴 벽지로 구성되어있던 거실의 모습입니다.

▲ 시공후 (After)

바닥은 자연스러운 컬러의 강마루를 헤링본 형태로 시공하고 벽면은 베이지 컬러로 마감하여 내추럴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거실이 완성되었습니다.

▲ 시공후 (After)

거실과 발코니 중앙에는 확장 대신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계절에 따라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가벽과 가구 철거 후 더욱 넓게 변신한 다이닝

▲ 시공전 (Before)

기존 다이닝 공간 옆쪽에 있던 가벽과 붙박이장 식장은 철거하여 공간을 넓게 사용하고자 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철거 후 다이닝 공간은 이전보다 자유로운 동선과 넓은 개방감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주방가구로 더욱 화사해진 주방

▲ 시공전 (Before)

노후된 후드와 가스쿡탑, 수전 등 곳곳에 얼굴과 때가 있던 주방은 전면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고급스러운 유광 화이트로 주방 가구를 새로 제작하고 타일은 유광 그레이 컬러로 시공하여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주방 하부는 손쉬운 조리 작업을 위한 양념장망, 3단 서랍장, 식기 건조대와 오븐 등으로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 시공전 (Before)

주방 옆쪽에 위치한 발코니에 있던 냉장고 수납장입니다.

냉장고가 위치해 있던 벽면은 곰팡이와 얼룩이 있었으며 수납장 역시 낡아서 사이즈에 맞게 새로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바닥 타일과 벽면 탄성코트 작업 후 발코니 사이즈에 맞게 붙박이장을 새로 제작한 모습입니다.

그레이 컬러로 통일성을 준 모던한 부부 침실

▲ 시공전 (Before)

붙박이 화장대와 붙박이장이 있던 부부 침실의 모습입니다.

화장대는 클라이언트가 구매한 가구가 별도로 있기에 철거하기로 하였으며 전체적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그레이톤으로 바꾸고자 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문은 그레이 컬러로 새로 교체하고 기존 화장대를 철거한 공간은 새 가구와 은경으로 깔끔하게 연출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기존 붙박이장도 철거 후 벽지 톤과 비슷한 그레이 색상으로 설치하였으며 이전 보다 훨씬 통일성 있고 깔끔한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러블리한 핑크와 내추럴한 베이지로 연출한 자녀방

▲ 시공후 (After)

거실에 사용되었던 베이지 컬러를 3면에 연출하고 핑크와 베이지가 믹스된 내추럴 스타일의 가구를 배치하여 한층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완성된 자녀방입니다.

▲ 시공후 (After)

침대 헤드 부분은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였습니다.

블랙&화이트로 전면 교체된 공용 욕실

▲ 시공후 (After)

화이트 컬러의 일자 타일로 밝고 화사하게 연출된 공용욕실입니다.

슬라이딩 형태의 수납장으로 넓은 수납공간을 조성하고 세면기와 양변기 벽면으로 설치된 젠다이로 다양한 욕실 용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바닥은 그레이 컬러의 수입 육각 타일을 시공하고 욕조와 수전은 새로 교체하였습니다.

그레이 컬러로 고급스럽게 연출한 부부욕실

▲ 시공전 (Before)

샤워 부스형의 부부 욕실은 모자이크 타일로 포인트를 준 형태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안방에 연출했던 그레이 톤의 연장선인 부부욕실 역시 그레이 컬러의 타일로 연출하여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공간으로 완성하였습니다.

모던 스타일의 헤링본 타일이 인상적인 발코니

▲ 시공전 (Before)

곰팡이가 벽면에 가득하고 가구부터 섀시까지 전체적으로 노후화된 발코니의 모습입니다.

▲ 시공후 (After)

곰팡이 제거 후 결로방지를 위한 탄성코트 시공이 이루어졌으며 거실에 시공한 강마루 헤링본과의 통일성을 위하여 발코니 타일도 동일하게 시공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여기에 아카시아 집성판으로 자체 제작된 원목 테이블을 배치하여 작은 카페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