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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워 다시 찾은 15살 아파트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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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비전
레몬인테리어
경기 평택시 평택5로
시공비 : 2900~3000만원|
스타일 : 모던|
기간 : 15일
레몬인테리어



살다 보니 쌓여가는 짐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사 대신 버리고 비우는 것을 시작으로 전체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집에 오래 살다 보면 짐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죠. 하지만 그 짐을 어떻게 정리하고 보관하느냐에 따라 집의 상태는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버리고 비우는 정리정돈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입주 때부터 위치도 좋고 집도 좋아서 오래 살다 보니 짐이 자연스레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집이 낡고 오래되다보니 이사를 가는 대신에 전체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세월이 느껴지는 체리색 마감과 가구를 보니 리모델링의 절실함이 느껴졌습니다.


오래되고 정리 안되던 어수선한 집에서 밝고 화사해진 깔끔한 모던 하우스로 재탄생한 33평 집을 소개합니다.




칙칙한 현관에서 세련미 폭발하는 화이트 톤 현관



▲시공전


▲시공후


칙칙했던 현관은 깔끔한 화이트 톤 마감과 블랙 프레임의 유리 마감을 한 중문으로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현관장은 바닥을 띄워 개방감을 살렸고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바닥과 단차, 그리고 중문 프레임에 블랙을 포인트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감각적인 오브제로 갤러리같은 복도 완성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통로나 자투리 공간인 복도는 액자나 화병같은 오브제를 배치하여 갤러리같은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천장에는 은은한 할로겐을 설치하여 빛을 밝혔습니다.



반대편 복도에는 입체적인 레이아웃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지나치는 공간이 아닌 머무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버리고 비워서 다시 찾은 깔끔한 거실



▲시공전



전망이 좋은 거실은 오래된 마감재와 어수선한 가구배치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웠던 공간은 밝은 화이트 톤으로 화사하게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체리색 바닥은 화이트 톤 비앙코 카라라 타일로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바뀌었습니다.



심플한 led조명과 할로겐을 설치했고 거실벽에는 책장 대신 낮은 거실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촌스러운 섀시도 블랙으로 마감하여 톤앤매너를 맞추었고 짙은 색 블라인드를 매치하였습니다.


▲시공후


창을 등지고 있었던 소파는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듯합니다. 소파 옆에는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줄 스탠드를 매치하였습니다.




철 지난 체리색에서 모노톤의 심플한 주방으로




▲시공전




화이트와 무광 그레이가 만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주방으로 탈바꿈했습니다. ㄱ자 구조였던 주방은 일자 주방으로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시공후


화이트 대리석 테이블은 다이닝 공간의 품격을 말해주듯 우아하게 놓여있습니다. 조명 또한 같은 컬러로 매치하여 멋스러운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욕조를 없애 더욱 넓어진 그레이 톤의 모던한 공용욕실


▲시공전


▲시공후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마감한 공용 욕실입니다.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구분하였고 세면대 위에는 선반과 거울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샤워공간에 자연스러운 대리석 질감이 도드라지는 마감으로 욕실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파티션을 중심으로 분위기가 달라 재미있는 욕실


▲시공전


▲시공후


부부 욕실은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하여 쾌적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led조명거울과 수납장을 배치하여 트렌디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잘 살렸고 샤워공간에는 공용 욕실과 같은 마감을 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에디터 : 집데코 황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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