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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25평 좁은집의 우아하고 알찬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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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디자인컬러스
강원 속초시 해오름로
시공비 : 2200~2500만원|
스타일 : 모던|
기간 : 20일
디자인컬러스



바닷가 앞에 자리 잡은 전망 좋은 집


우리나라 사람들도 조망권을 중요시하게 되면서 뷰가 좋은 집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기가 막힌 오션뷰 전망을 가진 속초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내부는 적절한 컬러 배치와 음영의 조화로 어두운 마감재를 사용해도 공간이 좁아 보이지 않아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집입니다. 특히 천장의 레이아웃은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구조로 집안의 하이라이트같은 부분입니다.


좁은집을 좁아보이지 않게 하는 꿀팁이 담겨있는 25평 전망 좋은 모던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평면도




감각적인 패턴과 현관 조명으로 맞이한 웰컴 공간



바닥을 띄운 현관장과 패턴 타일로 공간이 최대한 좁아 보이지 않게 하려는 노력이 곳곳에 묻어나는 현관입니다. 짙은 네이비 컬러의 3연동 현관 중문은 개방감있는 유리 마감으로 답답함을 해소했습니다.



가느다란 조명 사이로 흘러나오는 조명으로 은은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화이트 톤의 심플함이 느껴지는 복도는 천장의 간접조명과 매입등으로 깔끔하게 시공했습니다.




입구부터 발코니까지 막힘없는 개방감이 있는 구조



20평대지만 전혀 좁아 보이지 않고 현관부터 거실 발코니까지 시야에 막힘이 없어 개방감이 더욱 극대화되는 집의 구조입니다.




독특한 천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오션뷰 거실




어두운 컬러의 마루로 시공하면 집이 좁아 보인다는 편견이 있지만 이 집은 20평대임에도 불구하고 벽과 천장이 화이트 톤이어서 오히려 개방감이 돋보입니다.



거실을 가로지르는 천장 레이어는 소파 뒤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액자와 잘 어우러져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합니다. 가구 또한 블랙으로 매치하여 천장이 더욱 돋보이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메인 거실등은 원형을 설치하여 유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여느 호텔, 리조트 부럽지 않은 뷰를 가진 공간



이 집에서 가장 부러운 것 중 하나인 바로 오션뷰입니다. 발코니를 확장하여 바로 바깥을 볼 수 있어 더욱 낭만적인 공간입니다.




심플한 모노톤과 내추럴한 우드의 만남이 즐거운 다이닝&주방




개방감을 위해 벽을 세우지 않고 싱크대와 테이블을 연결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내추럴한 다이닝 테이블에는 심플한 원형 펜던트를 매치하여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은은한 간접조명이 멋스러운 주방입니다. 상부장은 천장을 띄워 답답하지 않도록 했고 전체적으로 밝은 화이트와 글로시한 그레이 마감으로 심플하고 모던하게 시공했습니다. 특히 헤링본 마감을 한 주방벽은 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창가로 들어오는 볕이 좋은 은은한 모노톤의 침실과 방



각각의 방은 거실과 같은 마루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침실 헤드에는 포인트월과 은은하게 떨어지는 할로겐등으로 아늑한 침실을 연출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잘 들어오는 발코니는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방에는 간접등을 벽에 설치하여 침실과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화이트 대리석과 블랙으로 호텔 못지않은 욕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시공한 욕실은 화이트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샤워공간은 유리 파티션으로 구분해주었고 젠다이와 2단 수납장, 스트랩 거울을 설치하였습니다.



선반이 붙어있는 해바라기 수전을 설치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에디터 : 집데코 황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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