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준공예정인 한숲스퀘어 옆 라이브러리파크 조감도
흔히 도서관은 조용한 곳, 한적한 곳이라는 인식이 있죠. 그러나 요즘은 도서관이 힐링과 체험 등을 겸비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주변 상권을 크게 흔들어 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판교 어린이 도서관, 용인국제어린이 도서관 등이 기존 도서관의 틀을 깨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여파로 인근 상가 매출이 껑충 오르고, 지역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세계프라퍼티에 의하면 실제 코엑스에 별마당 도서관이 생기면서 도서관 인근상가의 매출이 30%가량 올랐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별마당 도서관은 만남의 장소이자 강남을 대표하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된거죠.
상업시설 트렌드의 변화,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에 소비인구가
몰린다
곧 입주를 시작하는 6,800여 세대 미니신도시, 한숲시티에도 이런 특별한 공간이 생겨 주변 상권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도서관과 호수공원을 아우르는 대형 라이브러리 파크가 조성되기 때문이죠.
첨단 시설을 갖춘 멋들어진 도서관과 호수를 담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게다가 인근에 스포츠센터, 피크닉공원 등의 5개 테마의 대규모 테마파크까지 추가로 들어선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런 호재로 인해 주목해 볼 만한 상가가 바로 ‘한숲스퀘어’입니다. 라이브러리 파크 바로 옆에 들어서는 한숲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5층의 연면적 22,442.76㎡로 조성되는 랜드마크 규모의 상업시설입니다.
카페, 맛집, 병원, 편의점, 대형슈퍼 등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흡입력있는 점포들로 구성되며, 한숲시티의 입주시점과 맞물리는 7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한숲시티는 인근 25,000여 명이 외부유출없이 원스톱생활이 가능한 미니신도시급 항아리상권이기 때문에 한숲스퀘어가 그 혜택을 고스란히 누리게 될 거란 예측도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역세권은 지고, 숲세권 공세권 상가가 뜬다
ⓒ오는 7월 준공예정인 한숲스퀘어 옆 라이브러리파크와 에코파크 이미지 컷
숲세권, 공세권이라는 말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말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교통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가가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세권 또는 공세권 상가가 인기라고 합니다. 복잡하고 쫓기듯 숨가쁘게 살아온 우리 삶에서 숲과 공원으로 대변되는 휴식의 가치가 더욱 커졌기 때문이죠.
한숲스퀘어 주변에 조성되는 6가지 대규모 테마파크도 이러한 트렌드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피크닉 파크, 에코파크, 스포츠파크 등의 다양한 주제로 조성되어 연인 또는 가족단위로 체험과 힐링,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태어납니다. 라이브러리 파크 바로 옆에 있는 한숲스퀘어! 도심의 편리함을 지원하는 특급 상권으로 떠오르지 않을까요?
이미 발 빠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한숲스퀘어가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는 입소문이 벌써 돌고 있다고도 하네요.
호수공원을 내려다보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2층 테라스 디자인
@pixabay
쉼, 당신이 꿈꾸는 쉼은 어떤 모습입니까?
요즘은 SNS속의 아름다운 공간을 기꺼이 찾아다니는, 바야흐로 비주얼 전성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휴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아름다운 전망이 그것이고 또 하나는 내가 머물고 있는 공간에 대한 만족도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한다고 하죠. 따라서 좋은 입지를 고르는 것만큼 내부 인테리어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용인 한숲스퀘어는 호수가 보이는 2층 테라스 상가 설계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머무르고 싶은 공간, 또 오고 싶은 공간이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100% 노출형 구조로 설계하여 가시성이 좋은 만큼 사람들이 쉽게 모여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듯 비주얼 전성시대에 안성맞춤인 상가이면서 누구나 지나가야 하는 입지적 장점까지 확보하고 있어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네요. 기존 상가보다 1.5배나 넓게 확보한 주차공간은 고객을 위한 보너스로 작용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