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요

예쁘고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인테리어는 지금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유행을 타게 되고 쉽게 질릴 수 있습니다. 공간에 대한 활용도와 휴식을 먼저 생각한 이번 집은 최대한 방해요소를 덜어낸 모던 스타일의 심플하우스입니다.

모던하고 실속있는 45평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띄움 시공한 유광 화이트 현관장과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중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낸 현관

화이트와 블랙의 조합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기 때문일 텐데요. 이곳 또한 바닥을 띄운 현관장과 중문에 컬러를 입혀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단을 제작하여 좀 더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화이트 대리석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중문은 실내 온도를 어느 정도 유지시켜주고 소음도 차단해줍니다.

차분한 마감과 따사로운 볕이 잘 드는 심플한 느낌의 거실

복도 맞은편에는 낮은 수납장을 설치하여 활용도 높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방 문과 욕실 문의 컬러를 다르게 하여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우드 마루 마감과 차분한 연그레이 벽지 마감으로 넓지만 아늑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거실입니다. 천장에는 LED등과 다운라이트를 설치하였습니다.

TV를 설치할 위치에는 콘센트 작업만 했고 최대한 심플한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다이닝

다이닝 공간은 테이블이 들어올 자리에 맞춰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펜던트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실용성을 우선으로 한 화이트 톤 주방

유광 화이트 마감으로 개방감을 살리면서도 쾌적하게 연출한 주방입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시원해 보이는 블루계열 타일 마감으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반대편에는 냉장고장을 제작하여 공간을 알차게 활용했습니다.

이중창을 설치하여 공간의 퀄리티를 높였고 외부로부터의 소음과 먼지를 차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랑스러운 핑트 톤으로 꾸민 부부 침실

바닥 마감은 거실과 같고 벽지 컬러를 다르게 하여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부부 침실입니다.

방문과 욕실 문을 다르게 마감하여 구분해주었습니다.

수납공간을 최대로 살린 상큼한 그린색의 방

발코니가 있는 작은방입니다. 상큼한 그린 컬러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반대편에는 붙박이장이 있어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발코니에도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다양한 컬러 마감으로 공간에 생기를 준 방

다른 방 또한 블루와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방에는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깔끔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던 스타일의 그레이 타일 마감을 한 실용적인 공용욕실

차분한 그레이 타일 마감의 욕실입니다.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분리했고 코너에는 선반을 설치하여 물건을 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면대 뒤에는 젠다이와 거울장을 설치하여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욕조가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인 부부 욕실

욕조가 있는 부부욕실 또한 밝은 컬러의 타일 마감으로 쾌적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시야가 트여있어 답답하지 않고 여유로운 발코니

내추럴한 바닥 마감과 탁 트인 시야가 인상적인 발코니입니다. 양방향으로 개방되어있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