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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질 당시에는 신축이었어도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죠. 인테리어의 주기는 보통 10년이어서 한번 바꾸면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신중을 기울여야 합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단열과 결로, 곰팡이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기초를 다지는 공사가 꼭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20년 된 오래된 아파트에서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탈바꿈한 55평 집인데요. 철거 후 기본적인 공간의 구조는 살리면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가구배치와 공간 구성을 하였고 세련된 마감과 컬러 조합으로 멋스럽게 변신하였습니다. 특히 알루미늄 섀시 전체를 교체하여 단열과 결로에 신경을 썼습니다.


비앙코 타일과 골드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20년 된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비포애프터를 소개합니다.




▲기존 평면도


일반적인 아파트 공간구성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집입니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다용도실이 위치해있고 방에서 주방으로 바로갈 수 있는 통로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각 방마다 반침이 있는 구조여서 수납공간이 많은 집입니다.




주요공사내역

철거공사, 목공사, 전기/조명공사, 도장공사, 도배공사, 안방욕실공사, 거실욕실공사, 섀시교체(LG Z:IN)




비앙코 타일과 화이트 톤 붙박이장으로 깔끔하고 모던하게 바뀐 현관


▲시공전



기존에 공간에 맞지 않는 수납장을 버리고 맞춤 제작한 바닥을 띄운 무광 화이트 톤 현관장을 설치한 비앙코 타일 마감의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현관입니다. 은은한 간접조명과 무게감을 주는 진그레이 현관문을 매치하여 기분 좋은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현관에 설치한 망입유리 마감의 3연동 중문은 소음과 단열을 대비하면서도 공간을 구분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문은 기존의 벽과 라인을 맞춰 시공해 좀 더 깔끔한 공간이 되도록 했습니다.




안쪽으로는 방과 욕실로 가는 통로로 이어집니다.



기존에 붙박이장이었던 공간을 깔끔하게 리모델링하여 공간활용을 했고 은은한 매입등을 매치하였습니다.




칙칙했던 공간 안녕, 차분한 그레이와 은은한 조명으로 완성한 거실


▲시공전



▲시공전



칙칙한 체리색 마감의 거실은 밝은 화이트 톤의 비앙코 타일 마감과 밝은 그레이 벽지 마감으로 쾌적하게 변신했습니다. 발코니에는 블랙 프레임의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자유로움 개폐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천장에는 군더더기없는 사각형의 LED등과 매입등을 설치하여 공간의 톤앤매너를 맞추었습니다.


▲시공전




거실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복도 벽에는 골드 포인트의 원현 벽부등을 설치하여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습니다.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잡은 골드 포인트 조명의 다이닝



안쪽에 있는 주방공간과 별도로 아일랜드 키친 겸 다이닝 공간을 마련하여 가족들의 소통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테이블 아래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벽에도 수납장을 걸어 공간을 활용하였습니다. 특히 그레이 톤의 대리석 타일 마감으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심플한 화이트 톤과 포인트 타일로 완성한 주방


▲시공전




안쪽으로는 주방과 다용도실 등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무광 화이트 톤의 주방가구를 설치하였고 공간을 가득 채운 알찬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주방 벽 또한 다이닝 공간과 같은 타일 마감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다이닝 공간에도 골드 포인트의 원형 조명을 설치하여 공간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듭니다.



▲시공전



애매했던 다용도실은 수납을 할 수 있는 수납장과 세탁기를 둘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깔끔한 화이트 톤 타일 마감으로 답답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냄새나는 음식 걱정 NO! 실용도를 높인 깔끔한 보조주방


▲시공전



칙칙한 컬러의 타일마감 대신 밝은 화이트 타일 마감과 주방가구로 화사하고 쾌적하게 변신한 보조주방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의뢰인을 위해 벽을 가득 채운 수납공간으로 완성한 화이트 톤 서재


▲시공전



책을 최대한 많이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던 고객의 요구로 기존 붙박이장을 제거한 후 벽을 가득 채운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알찬 느낌의 방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화이트 톤으로 전체를 마감하여 답답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선반과 수납장을 골고루 배치하여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반대편에는 책상을 함께 배치하여 서재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모자이크 타일 마감으로 포인트를 준 파우더룸


▲시공전



철 지난 꽃무늬와 와인색 벽지를 과감히 철거한 후 세련된 짙은 색의 모자이크 타일 마감으로 공간에 포인트를 준 파우더룸입니다. 수납이 가능한 수납장을 맞춤으로 제작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세계지도가 방안에, 포인트 벽지로 생기를 불어넣은 방



깔끔한 화이트 톤 마감의 공간에 세계지도 벽지로 포인트를 준 아이 방은 아이를 위한 부모님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드러나는 공간입니다.



한쪽에는 진그레이 마감의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크릿한 공간을 품은 심플한 화이트 톤 공간과 드레스룸



▲시공전




심플한 마감의 이 방은 시크릿한 공간이 있는데요. 발코니 옆으로 뚫린 개구부로 들어가면 시스템 행거가 설치되어있는 드레스룸이 나옵니다. 깔끔한 수납을 위해 벽으로 공간을 구분해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한쪽은 시스템 행거를, 한쪽은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보리 톤 타일 마감과 깔끔한 욕실 액세서리로 완성한 공용욕실


▲시공전



차분한 그레이 톤의 큰 사이즈 타일 마감으로 개방감을 부여한 공용욕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해바라기 수전과 선반을 설치하여 깔끔한 샤워공간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욕실 액세서리가 돋보이는데요. 무광 블랙과 골드 포인트의 액세서리로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해바라기 수전과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마련한 그레이 톤 타일 마감의 부부 욕실


▲시공전



기존에 욕조가 있던 부부욕실은 공용욕실과 마찬가지로 유리 파티션과 해바라기 수전을 설치하여 샤워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촌스러운 타일 대신 비앙코 타일 마감과 폴딩도어로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완성한 발코니


▲시공전



곰팡이와 낡은 마감재로 수리가 시급했던 발코니는 거실과 같은 화이트 톤 비앙코 타일 마감과 블랙 프레임의 폴딩도어 마감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단열을 위한 창을 설치하여 외장재뿐 아니라 내실 또한 다졌습니다.



에디터 : 집데코 황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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