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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의 놀라운 변신! 심플하우스 온라인집들이

99년도에 입주한 이 아파트는 철 지난 마감과 단열에 취약한 섀시로 기초공사와 전체적인 공간의 분위기 교체가 시급했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자녀들을 위한 공간을 원했던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공간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공간을 연출했고 곳곳에 내추럴한 요소를 담아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집이 되도록 했습니다.낡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깔끔하고 심플한, 그리고 플랜테리어로 생기를 불어넣은 34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유지 보수가 쉬운 폴리싱 타일 마감과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완성한 현관

복도 형식으로 되어있는 현관의 섀시는 교체하지 않고 유지 보수가 쉬운 진그레이 폴리싱 타일 마감과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완성한 현관입니다.

붙박이장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복도

현관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화이트 톤에 내추럴한 마루를 시공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복도입니다. 한쪽으로는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활용도 높은 수납장과 플랜테리어로 싱그럽게 완성한 거실 복도

▲시공전

연보라 컬러에 화려한 무늬로 포인트를 준 복도는 낮은 수납장을 배치하여 복도공간을 활용했고 싱그러운 화분으로 공간에 생기를 주었습니다.

거실 뒤로 주방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실

▲시공전

거실 뒤로 주방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거실은 화이트 프레임의 섀시 교체와 큰 창으로 개방감을 주었고 LED거실등과 매립등을 매치하여 쾌적하고 깔끔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ㄷ자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모던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주방

▲시공전

소파 뒤로 개구부가 나있어 소통이 자유로운 주방입니다. 심플한 화이트 톤 주방에 유광 그레이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고 싱크대는 ㄷ자 구조로 제작하여 다이닝을 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육면체 프레임의 모던한 조명을 매치하였고 벽면에는 화분을 두어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유광 그레이 붙박이장이 있는 심플하고 단정한 분위기의 부부 침실

▲시공전

실용성에 중점을 둔 부부 침실은 연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붙박이장을 배치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자녀들을 배려하여 발코니를 확장해 컴퓨터 책상과 붙박이 책상을 제작한 방

▲시공전

발코니를 확장하여 자녀들의 공부방을 만들었는데요. 양쪽 벽에 빌트인 형식으로 제작하여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한쪽은 책상 겸 화장대로 사용할 수 있도 수납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반대편 책상은 컴퓨터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키보드와 마우스 받침대를 함께 설치하였습니다.

욕조 대신 해바라기 수전을 설치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인 고급스러운 타일 마감의 욕실

▲시공전

기존 욕조를 철거할 후 해바라기 수전을 설치해 개방감 있는 샤워공간을 마련한 욕실입니다. 돔 천장으로 시공하였고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타일 마감을 했습니다.

블랙 대리석 상판으로 마감한 젠다이와 은경슬라이딩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철 지난 체리색은 안녕, 편안한 베이지 컬러로 공간을 완성한 발코니

▲시공전

칙칙한 컬러를 벗고 화사한 베이지 톤으로 변신한 발코니는 기존 붙박이장을 그대로 살렸고 타일 마감으로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