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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클래식으로 로망실현한 41평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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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하는 것은 살면서 몇 번 해볼 수 없는 경험이기 때문에 한번 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을 다 담고 싶어 합니다. 특히 평소 원했던 콘셉트나 스타일이 있다면 전문가와의 많은 협의를 해야 나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이 나올 수 있겠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평소 클래식한 스타일을 원했던 고객의 공간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재구성하고 디자인을 수정해 고객에게 알맞은 공간을 선사했습니다.


많은 협의를 통해 완성한 범접할 수 없는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의 41평 아파트인테리어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치형태의 거울과 짙은 블루 마감으로 유럽의 감성을 담은 현관




군더더기 없는 마감과 수납공간까지 확보한 현관에는 아치형태의 거울과 화분 하나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담아냈는데요. 또한 짙은 블루 컬러의 양개형 중문은 우아함과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입구부터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공간입니다.



중문의 손잡이는 화려한 골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우아한 분위기의 거실



화이트 톤 보다는 따뜻하면서도 밝은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은은한 크림톤 베이스에 우아한 웨인스코팅 마감과 클래식한 가구가 어우러져 흠잡을 데가 없는 공간으로 탄생한 거실입니다.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간접등과 샹들리에, 벽부등 같은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공간 모서리 쪽으로는 매립등을 설치해 좀 더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클래식한 몰딩에 현대적인 조명을 매치해 조화를 이룬 다이닝




다이닝 공간에도 웨인스코팅 마감을 하여 거실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좀 더 현대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심플한 그레이와 블랙으로 힘을 뺀 깔끔한 주방



주방은 실용적인 공간 사용을 위해 그레이와 블랙으로 심플하게 마감했고 상부장과 하부장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화이트 대리석 마감과 은은한 조명이 돋보이는 공용욕실



건식과 습식이 나누어져있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한 공용욕실은 화이트 대리석 타일마감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차갑지 않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우아한 헤드장식과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부부침실




주로 잠을 자는 공간이기 때문에 크림색과 베이지 톤을 베이스로 아늑한 분위기를 살린 침실입니다. 특히 우아한 헤드장식과 캐노피가 고객의 취향을 더욱 확실하게 말해주는 듯합니다. 거기에 앤티크한 가구와 조명도 한 몫 하죠?




백작부인의 공간을 연상케 하는 파우더룸과 건식 세면 공간



사랑스러운 꽃무늬 벽지와 대리석 마감으로 마치 백작부인의 공간을 연상케 하는 파우더룸입니다.



간접등과 매립등으로 부드러운 조명을 연출했고 한쪽에는 세면공간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현대적인 느낌의 모노타일 마감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 부부욕실



다른 공간과 달리 부부욕실은 모노타일 마감으로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간입니다. 욕조와 유리 파티션을 설치했고 벽면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자녀 방




전체적인 분위기와 벽지 색깔에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자녀 방입니다. 조명과 가구 역시 앤티크한 스타일로 매치하여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수납 겸 휴식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을 제작해 공간활용을 한 자녀 방



이번 자녀 방은 그레이와 블루 톤으로 또 다른 느낌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창가에는 수납을 할 수 있는 장을 제작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장식가



에디터 : 집데코 황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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