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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같은 오래된 평창동주택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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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함이 깃들어있는 평창동에는 오래된 주택들이 많습니다. 그 중 한 집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요란스럽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감각적인 홈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집이 있습니다.


오래전 지어진 단독주택이라 단열 및 누수에 대한 문제가 있었고 화장실 구조 등이 불편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낡은 주택의 문제점 해결과 묶은 때를 모두 벗기는 작업을 진행했고 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완전히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집은 1층과 2층 입구가 각각 있고 내부에도 다락방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다락방과 2층 계단은 구조가 많이 불안해 철거 후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마감은 화이트 톤의 모던한 갤러리의 콘셉트로 하였고 바닥은 수입 원목마루, 욕실은 천연 대리석 등 다양한 고급 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기품이 있는 마감과 공간 구성으로 갤러리 같이 연출한 평창동 주택을 소개합니다.



주요 공사내역


내부 전체 철거, 단열 및 누수 공사, 난방공사, 미장공사, 목공, 도장공사, 가구, 타일, 전기, 섀시, 현관중문, 현관장, 다락방 계단 철거 후 재시공, 맞춤가구




▲기존 평면도


▲시공후 평면도







▲공사전


▲공사중




개방감을 더해주는 블랙 프레임 중문과 브론즈경 마감의 수납장을 겸비한 현관




주택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단열이 잘 되는 현관문을 설치하고 넉넉한 수납을 위해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 찬넬 방식의 현관장으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모두 잡은 현관입니다.



현관 중문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블랙 프레임의 여닫이문을 시공했습니다. 내부가 훤히 보여 답답함이 없고 이 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심신의 안정을 주는 다양한 컬러 조합의 갤러리 같은 거실




마이너스 몰딩 시공과 화이트 도장 마감으로 갤러리 같은 공간을 연출한 거실입니다. 바닥은 수입 원목마루를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방문은 무늬목으로 주문제작을 하였고 문틀은 숨은 경첩을 사용해 깔끔하게 마감했는데요. 시공방법이 까다롭지만 일반적인 문과는 다르게 틀이 보이지 않아 문을 열어도 들떠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다이닝 공간




반대편으로 시선을 돌리면 무심한 듯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다이닝 공간이 있습니다. 공간이 모두 연결되어있어 러그를 깔아 공간을 구분해주었고 옆에는 테라스로 통하는 창이 있는 낭만적인 공간입니다.




더 안쪽으로는 심플한 주방이 보이는데요. 거실보다는 낮은 천장이여서 수납공간을 모두 아래로 내려 답답하지 않도록 했고 전체적인 화이트 톤의 톤앤매너에 맞춰 밝은 톤으로 마감했습니다.




내추럴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우드 스타일링의 침실



▲붙박이장 평면도


고풍스러운 가구들로 스타일링이 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침실입니다. 붙박이장과 드레스 가구 등은 고객님의 요구에 맞춰 크기와 수납의 높이까지 모두 고려하여 맞춤제작을 하였습니다.




좀 더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한 2층





1층과 비슷한 분위기면서도 바닥 마감을 다르게 하여 좀 더 모던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2층입니다. 역시 블랙 프레임의 개방감있는 중문을 설치하였고 2층 계단 난간도 유리로 마감해 전체적으로 트인 느낌을 중시한 공간입니다.




평창동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뷰를 가진 테라스





기존 거실 테라스 공간은 너무 좁고 지저분한 느낌이었다면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 공사를 하였고 원목과 금속을 함께 사용하여 시간이 지나도 들뜬 감이 없도록 시공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디큐디자인스튜디오



에디터 : 집데코 황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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