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망포동에 위치한 30평대 아파트로,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여 실제 면적보다 넓게 느껴질 수 있도록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연출되었습니다.

그럼, 공간들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보러 가시죠!

화사하게 연출하여 첫인상이 아늑한 현관

현관 한쪽 벽면에 화이트톤의 신발장은 깔끔하게 연출하기 위해서 일정한 모듈로 이루어진 벽면처럼 연출되었으며 신발장 가운데에 홈을 내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 또한 고려하여 시공되었습니다.

새로운 디스플레이공간을 만들어낸 거실

전체적으로 내츄럴하고 아늑한 느낌이 강한 거실은 화이트와 브라운 컬러로 시공했고, 벽면 한쪽에 붙박이 형식의 선반을 설치하여 책을 진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발코니 도어를 블랙 프레임의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시킨 주방

주방은 'ㄷ'자 형태의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진 조리대를 설치하여 조리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고, 조리공간과 거실 사이에 낮은 파티션을 설치하여 공간 분리를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벽면 상단에는 심플한 화이트와 우드톤의 상부장과 선반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브라운 컬러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욕실

전체적으로 브라운톤으로 시공하여 아늑하고 내츄럴한 느낌이 강조된 욕실은 벽면에 거울 도어를 사용한 슬라이딩 형태의 수납장을 설치하여 공간이 깔끔하게 연출되었습니다.

공간이 넓어보이는 화사한 욕실

안방 욕실은 밝은 컬러의 타일을 사용하여 화사하게 연출하였고, 벽면에 거실 욕실과 같은 형태의 수납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심플한 공간에 블랙 프레임으로 포인트를 준 방

안방도 마찬가지로 공간을 화사하게 시공하였고, 창에 블랙 컬러 프레임을 사용하여 심플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다크 브라운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발코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발코니는 바닥 타일을 욕실과 같은 컬러로 통일성을 주었고, 창가 앞쪽으로 평상 형태의 벤치를 시공하여 차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간,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공간을 아늑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하고 싶으시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인테리어를 참고해 공간을 연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