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대전 노은동에 위치한 47평 아파트인데요,
전체적으로 우드와 브라운톤을 사용해 모던하고 심플한 공간으로 완성되었고, 주방에 배치한 조리대를 올리브 그린 컬러로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자, 그럼 47평 아파트, 보러 가시죠!
│모던한 블랙 프레임을 사용한 여닫이 중문을 사용한 현관 모습입니다. 벽면에는 붙박이 형태의 신발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거실은 전체적으로 밝은톤으로 시공한 뒤 쇼파 쪽 벽면과 TV 월 쪽 벽면 상단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되었고, 발코니 도어를 폴딩도어로 설치하여 공간을 넓게 사용 가능하도록 완성하였습니다.
│밝은톤으로 벽면을 시공한 뒤 중간부터 하단에는 벽돌 형태의 화이트 타일로 시공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조리대는 올리브 그린 컬러의 아일랜드 형태로 배치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상부장은 기존 사이즈보다 작게 설치하여 천장이 높아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모노톤을 사용한 침실은 우드 침대와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하여 모던한 공간으로 연출되었고, 벽면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한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었습니다.
│화이트톤의 가구를 배치하여 깔끔한 분위기의 드레스룸겸 파우더룸을 연출하였고, 벽면에 조명을 달은 화이트 프레임의 거울을 달아 화사한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화사한 분위기의 욕실의 벽면에는 화이트 타일을 사용하여 청결하게 연출되었고, 바닥에는 패턴 타일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베이지톤으로 시공하고 조명을 달아 아늑한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명과 아늑한 컬러를 사용하여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된 아파트 모습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색감만으로도 공간을 따뜻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게 마냥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