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48평 아파트로,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아늑한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자, 그럼 깔끔하고 더욱 넓어 보이는 주거, 보러 가시죠!

┃따뜻한 계열의 컬러를 사용하여 공간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좌측과 우측에 신발장과 벤치 형태의 의자를 배치하여 신발을 신고 벗을 때 활용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또한 중문은 슬라이딩 형태로 블랙 프레임에 망입유리를 사용하여 심플한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밝은톤을 시공하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 거실의 한쪽 벽면에는 블랙으로 포인트를 줘 공간이 휑해 보이는 걸 방지해주었고, TV 월에는 모던한 선반을 달아 디스플레이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벽면에는 인테리어 조형물과 액자를 달아 심플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고, 다이닝룸 중앙에는 모던한 식탁을 놓아 식사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주방 벽면에는 그레이톤의 벽돌 형태의 타일을 사용하여 시공한 뒤 'ㄱ'자 조리대와 상부 수납장을 설치하여 조리공간과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베이지톤으로 시공한 침실은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들고, 가구 또한 밝은톤으로 배치하여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화이트와 핑크를 사용하여 연출한 여자 아이 방 다운 상큼함이 돋보이며, 공간이 심플하고 화사하게 완성되었습니다.

┃벽면 전체를 화이트와 블루톤으로 시공하여 포인트를 주었고, 가구 또한 컬러를 맞춰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거실과 같은 컬러로 시공한 서재는 한쪽 벽면에 책장을 배치하여 정리정돈이 깔끔하게 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좌측 욕실은 두 가지 컬러의 타일을 사용하여 모던한 공간으로 연출하였고, 우측 욕실은 세가지 컬러의 타일을 사용하여 공간에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오늘 보여드린 공간, 어떠셨나요? 마음에 드시나요? 이번 집은 전체적으로 밝은톤을 사용하여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완성되었는데요,

여러분들도 우리 집 또는 나만의 공간을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연출해보고 싶으시다면 이번 컨텐츠를 참고하여 시공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