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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컬러 블루, 집안의 산뜻함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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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대림
오성인테리어
서울 노원구 덕릉로71길
시공비 : 2500~2800만원|
스타일 : 컬러풀|
기간 : 15일
오성인테리어



인테리어를 할 때 컬러는 집 안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시원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블루 컬러를 적극 활용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친근한 인상을 주며 한층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 집을 소개합니다.




산뜻한 블루 컬러의 중문으로 집 안의 첫인상을 밝히는 현관






집에 들어왔을 때 바로 마주하는 현관은 집 안 전체의 첫인상을 좌우합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선명한 블루 컬러의 3연동 중문을 시공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밝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차분한 모노톤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거실






차분하고 편안한 거실을 연출하기 위해 그레이와 아이보리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하고, 현관문과 방문에 사용한 블루 컬러는 은은한 색감 속에 화사한 포인트 요소가 되어줍니다.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발코니






모노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준 주방






화이트와 그레이를 매치하여 깔끔하고 위생적인 인상을 연출한 주방입니다. 싱크대 뒤쪽은 헥사곤 형태의 타일을 사용하여 밋밋한 벽면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모노톤으로 통일하여 자칫 단조로울 수 있어, 우드 테이블을 배치해 따스함을 가미했습니다.




벽면의 컬러를 적용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방





벽면에 컬러를 적용할 시에는 바닥은 흰색에 가까운 밝은 톤의 마루를 시공하면 어느 컬러와도 잘 어우러집니다.

가벽으로 공간을 분리한 안방은 산뜻한 블루 컬러를 매치하여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같은 색상의 모노톤으로 배색된 스트라이프 벽지로 또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보색대비를 활용한 개성 있는 방




또 다른 방은 시원한 하늘색과 보색 계열인 옐로우 컬러를 선택하여 좀 더 강렬한 개성이 드러나도록 했습니다.




컬러와 타일로 포인트를 준 욕실




다른 공간에 비해 좁은 욕실은 맑은 하늘 같은 블루 컬러와 데코 타일로 특별함을 주었습니다.


차분한 모노톤 바탕에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선택한 집이었습니다. 적절한 대비가 느껴지는 컬러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단조로운 집 안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네요!


에디터 : 집데코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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