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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다른 주방을 위한 팬트리 아이디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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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주방으로 만들어 주는 팬트리 아이디어


주방은 아무리 정리를 해도 끝이 없죠. 버리고 버려도 또 무엇인가 계속 생기고 쌓이게 되는 공간입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모두 알파룸이나 방과 방 사이 혹은 주방과 거실사이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옵션으로 팬트리를 활용한 곳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팬트리'란 식료품 저장 창고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주방 옆, 주로 식료품이나 그릇 등을 보관하는 공간을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최근엔 식료품 저장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물건들을 수납하는 창고로 그 용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스타일의 팬트리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나는야 정리왕! 시스템형 팬트리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은 언제나 사랑이죠 자연스러우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시스템형 팬트리입니다.




최근 신축 건물들에는 그레이톤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많은데요 이 곳은 그레이 톤으로 마감하여 차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자 구조의 싱크대와 아일랜드 키친으로 구성된 구조에 빌트인으로 팬트리를 구성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독특한 구조의 주방에 조합된 팬트리입니다. 시스템형과 와인렉의 조합으로 나만의 홈 바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겠죠?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차가운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연출했습니다. 오른쪽에 하부장을 두어 실용적입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세련미까지 갖추고 화이트톤의 세련된 마감으로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벽면에 붙박이 식의 팬트리와 선반을 같이 조합한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연출입니다.




우리집에도 갤러리를! 문래, 성수동 부럽지 않은 나만의 작은 갤러리형 팬트리



한쪽 벽면을 팬트리로 제작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심플한 화이트 톤 마감의 주방입니다. 벽면에 장식 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주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연출했네요!



집중 할 수 있는 카페가 집에 있다면 어떨까요? 안쪽에는 시스템형 팬트리 스타일과 커피머신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더했습니다.



다이닝 룸에 연출한 팬트리입니다. 벽면을 가득 채워 수납력을 높이고 가운데에는 선반에는 커피머신을 두어 나만의 홈카페로 연출한 공간입니다.




요즘은 집을 작업실로 많이 활용하는 추세인데요 벽면에 선반을 가벽처럼 이용해 집이지만 거실과 분리될 수 있도록 이용해 나만의 작은 아틀리에처럼 연출한 공간입니다.




예쁜 그릇들을 보관 할 수 있는 장식장형 팬트리



팬트리는 보관만 하는 곳이라 생각하셨나요? 아닙니다 팬트리는 식재료 뿐 아니라 식재료 뿐 아니라 그릇, 주방도구,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채워 주는 것이 인테리어의 포인트입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주거공간 자체가 작기 때문에 팬트리를 위해 공간을 따로 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이렇게 팬트리 장을 놓으면 따라하기 쉬우면서 싱크대에 함께 있는 수납장과 별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연출한 선반형 팬트리 입니다. 꼭 넓은 공간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집도 천천히 살피면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 텐데요. 냉장고 옆 등 작은 공간에 나만의 팬트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치 유럽에 온 것만 같은 유럽풍의 장식장형 팬트리입니다. 엔틱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장식장 하나만으로 집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답니다.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팬트리입니다. 좋아하는 소품을 하나씩 진열해 보세요~




수납을 부탁해~ 클로젯 형 팬트리




벽면을 가득 활용한 클로젯 형 팬트리입니다. 중요한 것들을 보관한다면 이렇게 밀폐할 수 있는 형태를 이용해보세요.




또는 이렇게 세탁실을 클로젯 형으로도 연출해 볼 수 있답니다.




매력만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픈형 선반 팬트리





오픈형 선반은 소형 평수의 집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공간을 분리하는 효과를 주어 실용적입니다.



또는 이렇게 욕실 옆을 팬트리로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좁은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팬트리




팬트리는 보통 넓은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이지만, 이런 구조의 팬트리는 좁은집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합니다.



꼭 주방 옆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하부장과 윗쪽에 선반을 연출한다면 인테리어 효과로도 손색이 없는 나만의 미니 팬트리를 가질 수 있답니다



화이트와 우드로 조합해본 연출입니다. 선반에 내가 좋아하는 소품들을 두어 꾸며보세요




좁은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자투리형 팬트리




이번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벽장형 팬트리를 소개합니다. 벽면에 남는 공간을 선반으로 활용해 팬트리를 만들었네요~



부엌과 방 사이의 벽공간에 연출한 팬트리입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이렇게 팬트리 장을 놓아 연출해 보는 것도 좋겠죠?



주방 옆 작은 공간에 벽장형 팬트리를 연출했습니다.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개성있는 팬트리



마치 산토리니에 와 있는 것 같은 청량한 블루톤의 팬트리입니다.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가 섞여 조화를 이뤄보는 것도 좋은데요. 앤틱한 레드컬러의 슬라이딩 도어로 된 펜트리입니다. 개성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슬라이딩 도어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해봐도 좋겠죠?




골드와 채도 낮은 그린의 컬러 조합은 환상적! 오른쪽의 테이블은 슬라이딩이 가능해 바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부장에는 글래스와 와인을 진열 할 수있도록 와인선반을 연출했답니다. 맞춤 가구를 이용한다면, 상부장은 와인잔 거치대 말고도 취향에 맞는 연출이 가능해 톡톡 튀는 나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조합이에요!



주방을 밝은 옐로우로 통일해 보는 것도 좋은데요 짙은 우드톤과 비비드한 옐로우의 조합이 Good!



비비드한 컬러조합이 매력적인 팬트리입니다. 시스템형과 선반형을 같이 연출했습니다.




완벽하게 다 넣어버리고 싶다면? 룸타입 팬트리




완벽한 수납을 하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룸 형태의 팬트리입니다. 신축 아파트에는 공간 또한 공간 사이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팬트리 룸이 따로 나오기도 합니다. 주방용품 및 식료품 등을 보관하면 좋겠네요~



벽면에 팬트리를 같이 활용한 조합입니다. 룸 형태의 팬트리와 주방 옆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수납형 선반이 따로있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룸타입 팬트리의 안으로 들어갔을때의 모습입니다. 클로젯 형 팬트리와 조합한 연출입니다.




마찬가지로 룸타입의 안쪽입니다. 선반과 세탁바구니를 두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연출입니다.


글: 집데코

사진: Design A3, 더디자인스, 디자인아버, 디자인태현, 루트주택, 베른하우스, 스튜디오시작, 아르떼인테리어, 체리인테리어, 보운디자인, 신영, 인테리어사람, 장식가, 퍼스트애비뉴, 하모니인테리어, 홈포인트코리아, 후스인



에디터 : 집데코 권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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