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클라이언트가 기존에 사용하던 수입 가구들과 평소 수집하던 예술품이 더해져 마치 미술관을 방불케하는 이곳은 준공된 지 12년이 흐른 서초구 소재의 아파트입니다.

욕실을 제외한 전체 시공이 이루어졌으며 화이트와 우드를 믹스하여 깔끔하게 연출하였습니다.

깔끔한 공간 연출을 덤~ 기존의 모습은 잊고 새롭게 다시 태어난 40평대 시공 전/후 사례를 소개합니다.

리폼 하나로 분위기 변신에 성공한 현관

▲ 시공후 (After)

현관은 저렴하면서도 분위기 변신에 효과적인 필름 리폼이 진행되었으며 내추럴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더욱 화사하고 깔끔해진 복도

▲ 시공전 (Before)

두꺼운 몰딩과 컬러 때문에 어둡고 좁아 보였던 시공 전 복도의 모습입니다.

▲ 시공후 (After)

시공 전 답답하고 좁아 보이는 느낌은 화이트 마감으로 보완하여 화사하고 깔끔하게 연출하였으며 여닫이 도어는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 후 목재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시공전 (Before)

하부 수납장과 포인트 벽지로 꾸며져있던 시공 전 모습입니다.

▲ 시공후 (After)

기존 수납장은 필름 리폼과 손잡이를 교체하였으며 포인트 벽지가 있던 벽면은 깔끔한 화이트로 마감하였습니다.

벽면 상부에는 레일을 설치하여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걸어둘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여 더욱 깔끔하고 넓어진 거실

▲ 시공전 (Before)

상태는 양호하였지만 불필요한 몰딩 장식과 우물천장으로 시각적으로 좁아 보였던 거실의 모습입니다.

▲ 시공후 (After)

우선 몰딩과 천장을 모두 철거한 후 화이트 컬러로 벽면과 천장을 마감하고 무광 *포쉐린 타일을 바닥에 시공하여 시공 전보다 넓고 깔끔해 보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기에 목재로 제작한 선반과 클라이언트가 소장하고 있던 가구&소품이 더해져 따뜻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거실이 완성되었습니다.

*포쉐린타일: 고온&고압으로 제작된 점토 타일. 밀도와 내구성이 좋고 오염에 강하며 긁힘이나 깨짐이 적은 편입니다. 또한, 충격에 강하고 조용한 편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장점이 있습니다.

▲ 시공전 (Before)

다소 올드했던 디자인의 시공 전 TV 벽면입니다.

▲ 시공후 (After)

TV 벽면은 그레이 컬러로 도배를 진행하고 고객이 사용하던 장식장과 다양한 소품들로 스타일링이 완성되었습니다.

▲ 시공전 (Before)

주방과 거실이 몰딩으로 경계가 지어져있던 시공 전 모습입니다.

▲ 시공후 (After)

기존 몰딩을 철거하여 주방과 거실의 경계를 없애고 깔끔한 화이트로 심플하게 마감하였습니다.

여기에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조명과 조각상 등 다양한 오브젝트를 배치하여 생활 전시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평범한 주방은 가라, 바를 연상시키는 특별한 주방

▲ 시공전 (Before)

시공 전 평범했던 주방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흘러 상부장은 색이 벽색 되어있었도 곳곳에 곰팡이와 다양한 얼룩이 있었습니다.

▲ 시공후 (After)

마치 바를 연상시키는 시공 후 주방의 모습입니다.

'ㄷ자'형이었던 주방 가구는 아일랜드형으로 구조변경하였으며 화이트 베이스에 우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코너 부분에는 다양한 술을 진열할 수 있는 진열장을 제작하여 바 느낌을 연출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일자형 주방 가구와 목재로 제작한 상부장으로 깔끔하게 연출하였습니다.

▲ 시공전 (Before)

기존 수납장이 있던 벽면은 철거 후 재시공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시공후 (After)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클라이언트 취향에 맞도록 히든 손잡이가 있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수납장을 제작하였으며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칸을 분할하였습니다.

▲ 시공전 (Before)

하부 몰딩과 앤티크 스타일의 포인트 벽지가 있던 시공 전 모습입니다.

▲ 시공후 (After)

이곳은 화이트로 깔끔하게 연출하고 인덕션과 후드를 설치한 아일랜드 식탁과 그림, 조각상, 술 진열장 등 특별함을 더하는 다양한 요소들로 식사를 하거나 술 한 잔 기울이기 좋은 멋진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와 목재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방

▲ 시공후 (After)

방들은 상태가 양호했던 바닥은 그대로 사용하고 도배만 시공하였으며 각 방마다 사용자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연출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방의 가구들은 모두 우드 소재로 된 가구를 배치하여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 시공후 (After)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우드로 포인트를 준 침실의 드레스룸 겸 파우더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