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40평대 아파트로 전체적인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화사하게 시공하였고 체리쉬 윤지연 스타일리스트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한 공간입니다.

화이트 컬러로 화사한 인상을 주는 현관

현관의 붙박이장은 화이트 색상으로 리폼을 진행하였으며 바닥은 글로시한 폴리싱 타일을 설치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 색상으로 모던한 분위기의 현관으로 연출되었습니다.

스타일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

천장의 매입된 부분의 몰딩 라인을 따라 간접조명을 시공하고 중앙등을 라인 형태의 감각적인 조명으로 변경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체리쉬 가구인 모던한 그레이 패브릭 모듈형 소파를 배치하여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을 더하였으며 핫핑크 컬러의 리클라이너로 포인트를 주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모노톤의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거실의 아트월은 넓은 화이트 타일을 시공하여 깔끔하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아트월의 바닥면에는 몰딩 라인에 블랙으로 두께감을 주어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선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츄럴한 분위기를 더해준 주방

거실과 하나로 연결된 구조의 주방으로 기존의 아일랜드 테이블에 내츄럴한 원목 테이블을 연장된 형태로 시공하여 거실과 분리시켜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그레이톤의 모던한 분위기에 따뜻한 느낌을 더하였습니다.

포인트를 준 유리잔 형태의 조명과 북 선반으로 더욱 감각적인 공간으로 탄생하였네요!

가벽을 활용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분한 안방

기존의 넓었던 안방은 슬림한 형태의 가벽을 세워 드레스룸과 침실로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발코니와 연결된 창에는 화이트 블라인드와 푸른색 커튼을 매치시켜 세련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왼쪽 사진은 가벽 뒤쪽에 붙박이장을 시공하여 마련된 드레스룸이고 오른쪽 사진은 기존에 있던 파우더룸에 화이트로 깔끔하게 마감하여 화사하게 변신한 파우더룸입니다.

블루톤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방

기존의 그린 컬러였던 방은 은은한 파스텔블루 컬러로 도배하고 우드로 마감되었던 바닥의 몰딩과 방문은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변화를 주어 차분하면서도 화사한 공간으로 연출하였습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심플한 공간에 모노톤의 가구와 포인트 색상의 가구를 매치시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