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서울시 중계동에 위치한 30평대 아파트 입니다.

기존 공간은 오래된 공간으로 올드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밝은톤으로 시공하여 깔끔하고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어 완성되었습니다.

│현관문 리폼 후 바닥 폴리싱타일로 시공한 후 기존 좌측과 우측 벽면에 있는 신발장을 철거한 다음 갤러리 형식의 도어를 사용한 신발장을 설치해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화이트와 우드를 섞어 시공한 거실은 벽면을 화이트톤으로 시공한 후 우드 등 박스와 TV선반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현관 쪽에는 같은 컬러를 사용한 선반을 만들어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이닝룸과 조리대 사이의 아치형 형태의 기둥을 제거한 뒤 기둥에 거실 파티션과 같은 선반을 설치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화이트 컨셉에 맞는 화이트톤의 타일을 사용해 시공한 후 같은 컬러의 'ㄱ'자 조리대와 상부 수납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욕실은 화아트와 블랙 컬러의 타일을 사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첫번째 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사용해 화사하게 연출하였고, 벽면에는 현관과 같은 갤러리 형식의 도어를 사용한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은 기존에 있던 발코니를 확장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보여드린 화이트와 우드를 사용하여 화사하고 깔끔하면서도 내츄럴하게 완성된 공간, 어떠셨나요?

지금 보여드린 공간처럼 여러분들도 나만의 공간에 밝은톤으로 시공하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줘보시는건 어떨까요?